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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金涇 新泉里 이팝나무)_김해신천리의이팝나무잎과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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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金涇 新泉里 이팝나무)_김해신천리의이팝나무잎과열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에 대한 설명입니다.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木)’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김해 신천리의 이팝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3.6m이다. 마을 안을 흐르는 작은 개천의 언덕에 서 있다. 가지와 잎이 풍성하고‚ 나무기둥 곳곳에 혹 같은 돌기가 나 있다. 한쪽 가지는 길 건너 우물을 덮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우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을에서는‚ 음력 12월 말에 정성을 다해 제사를 올리는데 지방말로 “용왕(龍?) 먹인다”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크고 오래된 이팝나무에는 거의 한결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그것은 이팝나무의 꽃이 많이 피고 적게 피는 것으로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팝나무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비의 양이 적당하면 꽃이 활짝 피고‚ 부족하면 잘 피지 못한다. 물의 양은 벼농사에도 관련되는 것으로‚ 오랜 경험을 통한 자연관찰의 결과로서 이와 같은 전설이 생겼다고 본다.
김해 신천리의 이팝나무는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정신문화와 관련된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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