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和順 野沙里 은행나무)_화순이서면의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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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和順 野沙里 은행나무)_화순이서면의은행나무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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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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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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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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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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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야사리 은행나무에 대한 설명입니다.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화순 야사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7m‚ 가슴높이의 둘레가 9.12m로 야사리 마을의 집뜰 한 구석에 있다. 줄기 중심은 동굴처럼 뚫어졌으나 나무에서 싹이 나와 자라고 있다. 가지 사이에는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유주가 아래를 향해 달려있다.
조선 성종(재위 1469∼1494) 때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심은 것이라고 하며‚ 신통력이 있어 국운이 융성하면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는 마을이 형성된 시기를 알려주고 있는 나무이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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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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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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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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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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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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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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