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양주소놀이굿 (楊州소놀이굿)_소

추천0 조회수 97 다운로드 수 3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양주소놀이굿 (楊州소놀이굿)_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양주소놀이굿에 대한 설명입니다.양주소놀이굿은 설과 입춘을 맞아 가족의 번창과 풍년을 기원하는 굿으로‚ 소굿·쇠굿·소놀음굿·마부타령굿이라고도 한다. 양주소놀이굿의 유래에 대하여는 양주지방에서 산신으로 여기는 감악사(紺岳祠)에서 나왔다는 설과 농경의례의 하나로 풍년을 비는데서 나왔다는 설‚ 소장수가 잘 되기를 바라는데서 나왔다는 설‚ 궁중의례에서 나왔다는 설‚ 굿의 여흥으로 이루어졌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소와 말‚ 하늘을 숭배하는 소멕놀이에 기원을 두고 무속의 제석거리와 마마배송굿 등에서 자극을 받아 형성된 놀이로 보고 있으며‚ 양주지역에서 만이 아니라 서울과 경기·강원·충청·황해·평안남도에서도 행해져 왔다.
소놀이굿은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석거리에 이어서 놀이를 시작하는데 이것은 소를 위하고 자손번창과 장수를 비는 농경의례적인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석거리가 끝나면 장고 앞 목두(木斗)에 콩을 수북히 담고 북어 한 마리를 꽂아 소고삐를 말뚝으로 삼는다. 악사와 장고를 맡은 조무(助巫)가 마당을 향해 앉고‚ 굿거리장단이 울리면 흰고깔에 흰장삼을 차린 주무(主巫)가 오른손에 제석부채를 들고 마루 끝에 선다. 송아지가 먼저 들어와 놀다가 대문으로 가서는 마부와 소를 인도해 들인다. 고무래를 짚으로 싸서 머리를 만들고 멍석을 반으로 접은 속에 5∼6명이 들어가 소로 가장한다. 송아지는 한 사람이 짚멍석을 뒤집어 쓰고 논다. 말을 부리는 원마부는 검은 전립에 남색 전복을 입고‚ 오른손에 삼신부채‚ 왼손에 고삐를 쥔다. 굿의 무대가 마루에서 마당으로 옮겨지고 주인공도 무당에서 마부로 바뀐다. 굿은 무당과 마부와의 대화와 마부의 타령과 덕담‚ 마부의 춤과 동작‚ 소의 동작으로 이루어지는데 마부의 타령은 가사의 내용은 길지만 세련된 평민 가사체로 문학적인 가치가 높다.
소놀이굿의 소리대목은 (누가 나를 찾나)로 시작해서 (마부 노정기) (보물타령) (마부 대령인사) (소의 머리치례) (절타령) (소뿔치레) (소귀 치레) (소모색 치레) (소 글 가르치기) (마부 복식 치레) (소의 굴레 치레) (잡곡 타령) (소 흥정 타령) (말뚝타령) (소장수 마누라 타령) (성주풀이) (축원과 덕담) (살풀이) 순서로 불려진다.
양주소놀이굿은‚ 굿의 가사가 세련된 평민 가사체로 되어 있고‚ 다른 굿에 딸려 노는 굿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놀이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