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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비 (?忠壇碑)_장춘단비
- 저작물명
- 장충단비 (?忠壇碑)_장춘단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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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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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비에 대한 설명입니다.장충단에 서 있던 비이다.
장충단은 조선 고종 32년(1895)에 일어난 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 일본인을 물리치다 순사한 홍계훈‚ 이경직 및 여러 신하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제단이다.
비는 반듯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다. 앞면에는 ‘장충단(?忠檀)’이라는 비의 명칭이 적혀 있는데‚ 순종이 황태자시절에 쓴 글씨이다. 뒷면에는 민영환이 쓴 비문이 기록되어 있다.
광무 4년(1900) 고종의 명에 의해 장충단을 지을 때 비도 함께 세워 놓았다. 일제는 1910년 한일합방 후 이 비를 뽑아 버렸으며‚ 1920년대 후반부터는 여러 시설들을 마구 설치하여 ‘장충단 공원’이라 이름 붙였다. 광복 후 일제가 세웠던 건물을 모두 헐면서‚ 비도 다시 찾아 세우게 되었고‚ 1969년 지금의 자리인 수표교(서울시유형문화재 제18호) 서쪽에 옮겨 세웠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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