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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慶州南山 國師谷 第4寺址 三層石塔)_경주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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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경주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慶州南山 國師谷 第4寺址 三層石塔)_경주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주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에 대한 설명입니다.금오산 자락 아래 해발 약 230m 지점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골 제4사지는 남산 동쪽 남산 순환도로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360m 정도 올라가다 북쪽으로 난 계곡을 건너 다시 소로를 따라 북쪽 산등성이를 향해 약 300m쯤 올라가면 나타나는 대숲을 지난 지점에 위치한다. 이곳은 고깔바위 아랫부분에 해당하며‚ 서남쪽으로는 南山 ?石이 건너다보인다.
절터에는 모두 7개의 축대가 불완전하게 남아 있으며‚ 5개소의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삼층석탑은 이 절터의 가장 높은 지점에 서 있다. 지대석과 북서쪽 기단 면석만이 원위치를 지키고 있고 나머지 부재는 주위에 흩어져 있던 것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2000년과 그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01년 말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국사골 제4사지 삼층석탑은 대체로 9세기 중반 이후에 제작된 통일신라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그 주요한 근거로는 일반적인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과 달리 단층기단을 채택하고 있는 점‚ 기단 면석 중앙의 탱주가 1개인 점‚ 기단 갑석 상부 중앙에 별석의 탑신받침을 마련한 점‚ 각 옥개석의 옥개받침이 일률적으로 4개인 점‚ 그리고 상륜부를 제외한 탑신부까지의 높이가 5m 남짓인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은 제작시기 추정의 근거임과 동시에 이 탑의 특색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 탑에는 일반적인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과 구별되는 특징이 한두 가지 더 눈에 띈다. 예를 들면 지대석 주위로 탑구를 마련한 점‚ 기단 면석 중앙에 별석으로 제작한 탱주를 삽입한 점 등이 그것이다.
조형적·예술적으로 이 탑과 비슷한 수준의 작례가 아주 드문 편은 아니라는 사실‚ 6매를 제외한 탑구의 석재 대부분과 3개의 탱주석‚ 그리고 기단 갑석 위의 탑신받침 등이 원부재가 아닌 신재로 복원된 점 등을 감안하여도 그 보존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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