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태백산석장승 (?白山石長丞)_천하대장군전경

추천0 조회수 13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태백산석장승 (?白山石長丞)_천하대장군전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태백산석장승에 대한 설명입니다.태백산맥으로 오르는 길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이다.
처음에는 북쪽으로 1.2㎞ 떨어진 미루둔지에 있었는데‚ 40여년 전 태백산 망경사로 옮겼다가 다시 1987년 태백문화원의 주관하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한 것이다. 복원과정에서 처음에는 없었던 자연석을 장승의 받침돌로 깔고‚ 장승의 몸체에 각각 천장(?將)과 지장(地將)이라 새겨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임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그 생김새가 일반 장승의 부리부리한 모습이라기보다는 온화하고 점잖은 모습이어서 문인석(文人石)이나 미륵상에 더 가까워 보인다.
길 왼쪽에 있는 천장은 50㎝ 높이의 넓직한 받침돌 위에 서 있는 길이 170㎝‚ 둘레 130㎝ 크기이고‚ 반대편의 지장은 높이 80㎝의 뭉툭한 받침돌 위에 길이 155㎝‚ 둘레 135㎝의 크기로 서 있다. 둘 다 화강암 재질로 많이 닳아있어서 지장의 얼굴 모습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지장의 주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함께 세워놓은 솟대가 있는데‚ 꼭대기에 세 마리의 오리가 조각되어 있는 모습으로‚ 강원도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영동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두 장승의 제작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하늘을 섬기는 천체신앙과 천신에게 제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단과 관련하여 태백산신의 수호신상으로서의 구실을 하였고‚ 지장의 코가 많이 닳아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 수호신의 대상이기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