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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용문사아미타여래오존탱 (南涇龍門寺阿彌陀?來五尊幀)_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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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남해용문사아미타여래오존탱 (南涇龍門寺阿彌陀?來五尊幀)_하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남해용문사아미타여래오존탱에 대한 설명입니다.이 작품은 아미타오존도로‚ 중앙에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앞쪽 좌우에 지장과 관음‚ 뒤쪽 좌우에 아난과 가섭이 대칭구도를 이루면서 시립해 있다. 존상들은 신체에 비해 머리가 작은 편이며 신체비례도 좋은 편이다. 색채는 붉은색을 위주로 하여 어두운 녹청과 군청 안료들이 사용되었으며‚ 사물의 윤곽과 운문 등은 황색으로 그려 장식적인 효과를 더하였다.
본존불은 2단의 나무 좌대 위 청련좌에 결가부좌하였으며‚ 엄지와 중지를 맞댄 양손은 오른손은 가슴 앞으로 들고 왼손은 무릎 위에 두었다.
육신색은 황백으로 칠하고 붉은 선으로 테두리 하였는데 존상들이 모두 동일하며 아난의 얼굴은 변색되어 약간 검은 빛이 돈다. 짙은 군청으로 칠해진 본존불의 머리는 육계와 구분이 분명하며 그 경계에는 반원형의 계주를 두고 정수리에는 원형 보주를 두었다. 넓고 둥근 얼굴에 비해 눈‚ 코‚ 입이 작고 얼굴의 중앙에 몰려 있는 느낌이다. 얼굴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눈썹은 녹청으로 짤막하게 긋고 그 아래 눈 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은 상금선 만을 먹선으로 긋고 하금선은 생략하였다. 눈 꼬리 좌우는 백색을 칠하고 갈색의 동공은 테두리하여 윤곽을 뚜렷하게 하였다. 눈썹으로부터 이어지는 코는 붉은 선으로 가늘게 긋고‚ 코의 양측 콧망울은 이중으로 표현 되었으며‚ 선홍색의 작은 입술과 녹청의 수염은 몰골법으로 그려졌다. 본존의 두광 위에서 올라간 두 가닥의 푸른 서기는 마치 천의가 휘날리듯 양쪽으로 퍼지면서 위로 오르고 있다.
착의법은 오른쪽 어깨에 편삼을 걸치고 그 위에 왼쪽 어깨를 덮고 오른쪽 어깨를 살짝 덮어 내려오는 변형통견식으로‚ 짙은 녹청의 편삼자락이 오른 쪽 다리 위로 흘러내린다. 대의는 붉은 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황색으로 권문을 군데군데 일정하게 그려 넣어 장식하였으며‚ 옷주름 선은 짙은 붉은 색으로 그렸다. 가슴아래 입은 어두운 녹청의 군의는 가장자리를 대의와 같이 초문당초로 장식하였다. 특히 이 불화에 대의나 군의의 옷주름을 이들 법의에 칠해진 색보다 짙은 동일색으로 선을 그어 표현하거나 가섭의 법의에서와 같이 선염으로 음영을 주어 표현하였다.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시립한 존상들은 육신색이나 법의 등의 색채 처리가 동일하다. 이들 존상 중 관음상은 머리로부터 길게 덮어 내린 천의 위에 가는 먹선으로 칠보문을 그렸는데 고려 불화와 같은 아름다움이나 얇고 부드러운 질감을 드러내기보다는 단순히 모티브만을 계승하는 시대적인 한계를 느끼게 한다.
또한 조선후기 불화에서 일반적인 표현법으로 본존불의 대좌 고리장식이나 지장의 석장 끝장식 등 금속구 장식물은 도톰하게 하여 금분을 칠해 질감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장식성까지 더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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