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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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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불상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여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2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고대불교조각대전 ? 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열린 24일 관람객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4일 시작된 특별기획전은 ‘고대불교조각대전 ? 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란 이름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인도의 간다라지방에서 고대 왕국 신라의 수도 서라벌(경주)에 이르는 불상의 전파경로를 생생히 보여준다. 불교가 시작된 네팔에서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전파되는 역사와 각국의 문화가 녹아 들며 불상이 변모하는 특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열린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이번 특별전은) 고대 불교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며 “인도에서 중국‚ 그리고 한국으로 불교가 전례 되는 과정은‚ 그리고 한국의 불교가 일본에 전파되는 과정은 한국의 불교가 어떻게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유산의 가장 뜨거운 현장”이라며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이 불교 불상을 통해서 교류한다는 점에서 문화융성시대에 있어 의미로운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4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11년 만에 유리전시관을 나와 나란히 앉아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함께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의 대표적인 불상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한‚ 구경아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 한국을 대표하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 24일 개막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에서는 5세기 중국 북위시대에 만들어진 ‘금동으로 만든 큰 부처’도 만나 볼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에서는 관람객들이 불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고대 인도의 간다라 양식과 미투라 양식을 쉽게 비교 할 수 있도록 전시돼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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