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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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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박 대통령‚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1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에서 축사하고 있다.
“유라시아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 유라시아 내 교통물류 네트워크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에서 강조한 말이다. 박 대통령은 “세계 인구의 75%와 GDP의 6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 지역은 인류 문명의 소통과 진보를 이끌어온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대륙”이라며 “‘하나의 대륙’이라는 연계성을 살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교통물류 네트워크 연결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유라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전략간 상호협력 강화’를 제안하며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은 중국‚ 러시아‚ 미국의 일대일로 정책‚ 신동방 정책‚ 뉴실크로드 이니셔티브 등 역내 국가의 비전과 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추진되어야 실현가능 할 것”이라며 “한국은 유라시아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물류 분야의 제도적 장벽을 극복’을 강조한 박 대통령은 “통관‚ 검역‚ 출입국 관리‚ 환적?환승 체계의 표준화와 간소화가 정시성과 안전성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며 “각국이 서로 상이한 제도와 관행을 일치시키고 불필요한 규제들은 과감히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에서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교통물류 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첨단 기술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요금 자동정산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화물 자동처리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예로 들었다. 이어 “이러한 첨단 기술은 물리적 장벽을 해소하면서 교통물류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줄 것”이라며 “기술개발 과정에서 한국의 첨단 ICT기술을 유라시아 국가들과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교통물류 네트워크의 성공 여부는 무엇보다 굳건한 국가 간 협력에 달려 있다”며 유라시아 네트워크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전문가그룹 구성과 그 첫 회의를 한국에서 내년 상반기에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앞줄 가운데) 10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유라시아 시대의 도래를 가로막는 분단의 장벽을 극복하고‚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라시아 친선특급열차‚ 남북한 철도연결을 위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등은) 남북한간 물적‚ 인적 교류를 확대시키고‚ 한반도와 동북아‚ 유라시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arete@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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