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사리장엄구

추천0 조회수 53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사리장엄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959년 경상북도 칠곡군 송림사 오층전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전탑 안에 거북 모양의 석함(石函)이 안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에서 전각형 사리탑(殿閣形舍利塔)과 유리잔‚ 사리병 등이 출토되었다. 사리탑은 금동으로 만들어졌다. 기단 위에 네 기둥을 세우고 보개(寶蓋)를 덮은 전각형이다. 보개는 2단으로 앙련판(仰蓮板)‚ 사격자 투각판(斜格子透刻板) 등으로 장식되었다. 네 모서리에 수식(垂飾)이 늘어졌다. 추녀에는 여러 개의 영락(瓔?)이 달려 있다. 기단 부분을 보면 넓은 받침 위에 단판(單瓣)의 연꽃 모양을 오려서 중판(重瓣) 형식을 만들었다. 그런 후에 다시 받침을 얹고‚ 그 위에 난간을 둘렀다. 난간에는 한 면에 두 개씩 중간 동자주(童子柱)를 세웠고‚ 만자(卍字) 모양의 투각(透刻)으로 장식하였다. 난간 안쪽의 공간에 연화대(蓮花臺)가 있다. 이 연화대 위에 유리잔이 얹혀져 있다. 유리잔은 약간 황색이 도는 투명한 녹색이다. 입이 밖으로 벌어졌고 밑에 작은 굽이 있는 주발 모양의 잔이다. 표면에는 드문드문 유리로 만든 고리가 12개 붙어 있다. 그 속에 옥과 진주를 붙였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러한 유리 제품은 아주 희귀한 것이다. 유리잔 안에 사리병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이것 역시 황색이 도는 투명한 녹색 유리로 만들었다. 목이 길고 보주형(寶?形) 마개로 입을 막았다. 공 모양의 몸체를 하였고‚ 바닥은 평평하다. 함께 발견된 유물로는 《은제도금수형장식구》‚ 《금제원형금구》‚ 《비취곡옥》‚ 《유리제곡옥》‚ 《수정제절자옥》‚ 《유리제옥》‚ 《유리제곡옥》‚ 《관옥》. 《상감청자원형합》 등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