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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N기념공원‚ 세계의 희생이 기억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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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부산 UN기념공원‚ 세계의 희생이 기억되는 곳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0-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바다를 안고 있는 해안도시 부산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답게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기장 멸치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1년 내내 이어지며 부산을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 육군 53사단 장병들이 22일 UN기를 게양하고 있다. UN기 게양식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부산의 수 많은 명소 가운데서도 세계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곳이 있다. 바로 ‘UN기념공원’이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2‚300명이 모셔져 있는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인 UN기념공원은 지난 1951년 UN군 사령부가 조성한 뒤‚ 대한민국 국회가 1955년 토지를 영구히 기증하기로 결의했다. 1955년 12월 15일 UN총회에서 UN이 묘지를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의문을 채택했고 1959년 11월 UN과 대한민국 간에 ‘UN 기념 묘지 설치 및 관리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과 UN 간의 협정’이 체결됐다. 이후 11개국으로 구성된 UN기념공원 관리위원회가 위임을 받아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인 부산 UN기념공원에는 885명의 영국인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가 주최하고 KBS 월드가 주관했던 콘텐츠 공모전 ‘토크 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우승으로 한국으로 초청돼 부산을 찾은 참가자들은 22일 첫 일정으로 UN 기념공원을 찾았다. 터키에서 온 큐브라 렌데시오글루 씨는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는 462명의 자국 참전용사를 위해 꽃을 바쳤고 참가자들은 전쟁에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UN기념공원에는 터키를 포함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미국 등 11개국 참전용사들이 봉안돼 있으며 이 가운데 영국은 가장 많은 885명의 참전용사들이 부산에 잠들어 있다. 글·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 UN기념공원에는 참전국 국기와 함께 각국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는 기념비와 위령탑 등이 세워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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