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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어해도2폭가리개 (蘆雁魚蟹圖2幅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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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노안어해도2폭가리개 (蘆雁魚蟹圖2幅가리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노안도(蘆雁圖)는 갈대와 기러기를 소재로 그린 화조화(花鳥?)의 하나이다. 계절의 변화 가운데 가을과 겨울의 풍경 혹은 가을밤과 겨울밤 풍경의 정취를 주로 나타내는 화제로 그려졌다. 강 언덕의 갈대밭이나 눈이 내린 갈대밭‚ 갈대와 달을 배경으로 하여 기러기가 날고 있는 모습‚ 자고 있는 모습‚ 물가에서 노는 모습 등을 표현하고 있으며‚ 여러 마리의 기러기를 함께 그린 백안도(百雁圖) 또는 군안도(群雁圖)도 그려졌다. 구도는 근경 위주의 소경적(小景的)인 구성이 주를 이루었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조선 중기의 이징(李澄)‚ 조선 말기의 장승업(張承業)·양기훈(楊基薰)·안중식(安中植)·조석진(趙錫晉)‚ 그리고 근대의 강필주(?弼周)·이용우(李用雨) 등이 있다. 어해도(魚蟹圖)는 물고기‚ 새우‚ 잉어‚ 게 등 물 속에서 사는 동물을 그린 그림으로 어락도(魚樂圖)라고도 한다. 세부묘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주로 화원들이 많이 그렸으며‚ 장식적인 성격과 상징적인 의미를 많이 지녔다. 조선 후기 이후의 그림이 많으며 장한종(張漢宗)· 장준량(張駿良)·조석진(趙錫晉)·조정규(趙廷?)·지창한(池昌翰) 등이 유명하다. 이러한 노안도와 어해도는 각각 ‘노후의 평안 염원’과 ‘선비의 안분지족(安分知足)’이라는 의미를 가져 조선시대 말기에 많이 그려졌다. 일제강점기의 서화가인 이한복(李漢福:1897~1940)이 20세 때인 1917년에 그린 것으로 노안도와 어해도를 각각 1폭씩 그려 가리개로 만든 것이다. 왼쪽의 노안도에는 갈대와 달을 배경으로 하여 기러기가 날고 있는 모습을 그렸고‚ 오른쪽의 어해도에는 게[蟹]와 물고기를 그렸다. 화제(畵題)와 연기(年記:丁巳嘉平月)를 쓰고 ‘壽齋’‚ ‘李漢福印’ 등의 도장을 찍었다. 이한복의 호는 수재(壽齋)·무호(無號)이고‚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조석진(趙錫晋)과 안중식(安中植)의 문인이었다. 일본 도쿄미술학교(東京美術學校)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진명고등여학교(眞明高等女學校)에서 교편을 잡았다. 글씨는 오창석(吳昌碩)의 체(體)를 받아 전서(篆書)를 잘 썼고‚ 그림은 화조(花鳥)를 잘 그렸으며 서화 감식(鑑識)에도 능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ogung.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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