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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옥책 端宗?冊
- 저작물명
- 단종옥책 端宗?冊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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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숙종 24년(1698) 단종에게 묘호와 함께 「純正安莊 景順敦孝」이란 존호를 가상하면서 제작한 어책이다. 단종(1441~1457)은 조선 제6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1452~1455년이다. 이름은 이홍위(李弘暐)로서 문종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현덕왕후(顯德?后) 권씨(權氏)이고‚ 비(?)는 판돈녕부사 송현수(宋?壽)의 딸 정순왕후(定順?后)이다. 세종 30년(1448) 왕세손에 봉해지고 1450년 문종이 즉위하자 세자에 책봉‚ 병약하여 재위 2년만에 죽은 문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이듬해 그를 보필하던 김종서(金宗瑞) · 황보인(皇甫仁) 등이 참살당하고 숙부 수양대군이 국권을 장악하게 되면서 유명무실한 왕이 되었다. 1455년 수양대군의 측근인 한명회(韓明澮)·권람(權擥) 등이 선위를 강요하자 마침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다. 1456년 사육신들이 그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주륙된 후 1457년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 같은 해 금성대군이 다시 그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자 서인으로 강봉(降封)되고 자살을 강요당해 죽었다. 숙종 7년(1681) 대군에 추봉되고‚ 1689년 복위되었으며 묘호(廟號)가 추증되었다. 능호는 장릉(莊陵)이다. 이 옥책은 10폭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45행에 걸쳐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상하단은 당초문을 시문한 유제도금판을 5개의 정침으로 부착시켰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gogung.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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