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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석도병풍 (蘭石圖屛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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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난석도병풍 (蘭石圖屛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난초는 대나무·국화·매화와 함께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군자의 기상에 비유된다. 특히 난초는 은은한 향기를 멀리 퍼뜨리기 때문에 군자(君子)‚ 즉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에 비유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난초는 문인들이 즐겨 그린 제재 중의 하나였다. 이 작품은 소호 김응원의 작품으로 비단 바탕에 먹으로 바위와 난초를 그려 10폭이 한 장면으로 연결되도록 병풍으로 꾸민 것이다. 10폭 가득히 바위를 그리고 그 위에 태점(苔點)을 찍고 난초를 그렸다. 바위를 배치한 구도는 다소 복잡해 보인다. 김응원(金應元:1855~1921)은 구한말에 활약한 서화가로 호는 소호(小湖)이며 출신배경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수종(隨從)이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1911년 근대적 미술학원으로 서화미술회(書畵美述會) 강습소가 개설될 때에 조석진·안중식과 함께 지도교사진에 들어 묵란법을 가르쳤다. 1918년 민족사회의 전통적 서화가들과 신미술 개척자들이 서화협회를 창립할 때에도 조석진·안중식과 함께 13인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글씨는 행서와 예서를 잘 썼고 그림은 묵란이 전문이었다. 그의 묵란들은 대원군의 필법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독자적인 경지를 이루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ogung.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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