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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행군도권 (武士行軍圖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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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무사행군도권 (武士行軍圖卷)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왕실그림에는 궁실의 안팎을 화려하게 치장한 벽화‚ 병풍 등 장식화와 왕실의 기념행사를 그린 기록화‚ 임금의 초상인 어진(御眞) 그리고 그림 그리기와 글씨 쓰기를 즐긴 왕‚ 왕자 및 종친이 남긴 것과 감상용 명화(名畵) 등이 있다. 오늘날 남아 있는 대부분의 궁중 회화는 조선 말기의 것들로 주로 장식화이다. 이들 장식화는 채색이 선명한 화조화(花鳥?)‚ 임금의 어좌 뒤에 친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십장생도(十長生圖)‚ 책가도(冊架圖)‚ 운룡도(雲龍圖)‚ 모란도(牡丹圖) 등이 있다. 기록화는 궁중 연회 장면을 그린 진연(進宴)·진찬도(進饌圖)‚ 왕실의 혼례 장면을 그린 가례도(嘉禮圖) 등이 있다. 조선시대의 일반 감상화가 수묵담채(水墨?彩) 위주인데 비하여 궁중 회화는 짙은 채색이란 점에서 차이를 보이며 정교한 표현과 뛰어난 솜씨로 궁중 회화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궁중 회화 대부분은 그림을 관장하는 관청인 도화서(圖畵署)에 속해 있는 화원들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 궁중 그림들은 왕실의 권위와 수복(壽福)을 기원하는 서상적(瑞祥的) 성격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10폭의 그림을 연폭(連幅)으로 표구하고 당채(唐彩)를 써서 중국의 무용담(武勇談)을 사실적으로 그린 것이다. 그림의 하단부 산수표현에서는 궁중회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청록산수화풍이 보이며‚ 화면 전체적으로는 산수보다 각종의 인물들을 더욱 크게 그리고 있어서 무사행렬에 그림의 비중을 두고 있다. 그림의 상단부에서는 청색바탕에 소용돌이 모양의 도안화한 구름무늬가 눈에 띤다. 이 그림의 작가 및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산수표현 및 채색법을 통해서 볼 때 당시 화원화가들에 의해서 그려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ogung.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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