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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월16일]중소기업지원 및 수출 비상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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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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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경상북도에서는1월16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의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노동 및 경영계‚ 금융기관 등 각계대표 30여명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중소기업지원 및 수출촉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참석하신 각계대표들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 다함께 힘을 모아 대응할 때 전례없는 세계경제의 위기를 넘어 글로벌경제 리더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경제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성기룡 투자통상국장을 반장으로 한 “중소기업지원 비상경제대책반”과 “중소기업총력수출지원단”을 만들어 운영한다. 중소기업 지원대책으로 운전자금 4‚800억원중 3‚5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 600억원 전액을 어려운 경제여건과 설 자금 수요에맞추어 1월에 조기 집행하고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신용보증서 발급 지원규모를 1‚000억원에서 1‚650억원으로 확대하여 5‚400개 업체에 지원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500개 업체 250백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대책으로 행정인턴을 도와 시군에 484명 채용‚ 중소기업 인턴사원을 청년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83명 채용‚ 생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으로 4‚200명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더불어 300명을 채용목표로 “희망! 2009 취업박람회”를 5회에 걸쳐 개최한다. 일자리 지키기대책으로 노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파트너십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분규 사전예방 “노사동향기동반”을 편성 운영‚ 경주·구미 등 2개 지역에 “재취업(전직)지원센터”구축 운영으로 실직자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총력수출지원대책으로 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총력수출지원단” 구성 운영‚ 전략지역 수출시장 개척지원‚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해외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금년도 500억 달러 수출달성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경제위기 극복 시책사업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사업을 한시적으로 3%에서 5%로 확대지원‚ 고용유지 기업에 특별 경영안정 자금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바이어 국내 초청에 따른 경비를 지원하는 “해외바이어 Red Carpet 사업” 등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09-01-20 12:3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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