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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13일]김관용 경북도지사‚ 동해권 시도지사·국회의원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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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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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13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된 동해권 시도지사‚ 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였다. 동해안권인 경북·강원도지사와 울산광역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동해안 지역 국회의원 등 1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동해안 균형발전 지원 특별법 제정건과 동해선 철도 조기건설 등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동해안은 그동안 국가기간 교통망이나 대규모 국책사업의 선정에서 소외되는 등 정부의 관심소홀로 동해안 경제의 지속침체‚ 낙후 가속으로 지역발전의 한계가 노출되어 이 지역에 대한 정부의 특별대책이 요구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경쟁력 강화와 3대연안의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동북아시아의 경제권과 국제적 관광휴양지로 육성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동해안 균형발전 지원 특별법을 의원 입법 발의키로 뜻을 모았다. 동해안 특별법안에는 동해안 광역권 종합개발계획을 전담 할 동해안개발위원회 설치‚ 동해안개발기획단 설치‚ 개발공사 설립과 동해안 광역권 산업발전을 위한 첨단과학기술단지‚ 투자진흥지구‚ 해양·문화관광진흥‚ 면세구역지정‚ 동해안 광역권 종합개발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입주기업의 자금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해안지역 현안사업으로는 U자형 국토축의 완성으로 국토의 균형개발 및 낙후된 동해안의 성장동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반인 동해안고속도로 조기 건설‚ 효율적인 운송체계 및 연계교통망으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동해선 철도 조기건설과 현재 공사중인 국도7호선 4차로 조기확장을 공동 건의키로 하였다. 작성일 : 2006-12-21 10: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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