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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슐랭 ‘첫 별’ 받은 한국인 요리사
- 저작물명
- 프랑스 미슐랭 ‘첫 별’ 받은 한국인 요리사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6-02-18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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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젊은 한국인 요리사가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Guide Michelin)에서 별 한 개를 받았다. 프랑스 리옹에서 프랑스 전문 요리 음식점 ‘르 파스 탕(Le Passe Temps)’을 운영하고 있는 이영훈(33) 씨는 지난 1일 2016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하나를 받았다. 미슐랭 가이드는 식당 수준에 따라 별을 1개부터 3개까지 부여하는 데 그의 식당이 올해 프랑스에서 별 한 개를 받은 식당 42곳에 포함된 것이다. ▲ 2016 미슐랭 가이드 별 한 개를 받은 한국인 요리사 이영훈 씨. 이 씨는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를 졸업하고 2009년 프랑스 폴 보퀴즈 요리학교에서 공부했다. 2014년 4월 프랑스어로 ‘기분전환’이란 뜻의 ‘르 파스 탕’ 식당을 열었다. 90㎡에 좌석 수가 26개밖에 안 되는 조그만 식당으로 아내를 비롯해 요리사‚ 와인전문가 등 직원 모두 한국인이다. 개업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이 씨는 당일 구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프랑스 퓨전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끌기 시작했다. ‘르 파스 탕’의 대표 요리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먹는 ‘푸아그라(foie gras)’를 한국 요리 수제비와 흡사하게 만든 것이다. 멸치 육수에 오리 간‚ 계절 채소‚ 쪽파‚ 김가루 등을 넣어 만들었다. ▲ 이영훈 씨의 프랑스 전문 음식점 ‘르 파스 탕’이 2016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한 개 식당으로 소개되고 있다. ▲ 이영훈 씨가 프랑스 리옹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전문 음식점 ‘르 파스 탕’ 글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폴 보퀴즈 요리학교‚ 미슐랭 가이드 jiae5853@korea.kr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kocis.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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