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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음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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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동관음보살입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삼국시대의 보살상이 몸을 감싸는 옷과 장신구의 조형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통일신라의 보살상은 인체의 표현 자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신체의 노출이 증가한다. 경남 합천에서 출토한 이 관음보살상은 목에 수건을 두르듯이 두 어깨에 천의를 걸쳤고 목걸이와 X자 형의 영락장식을 걸치고 있다. 아직은 몸에서 장신구의 비중이 크고 자세도 직립에 가까워서 삼국시대적인 요소가 잔존하고 있으나‚ 입체적인 조각기술은 통일신라로 넘어가는 과도기성을 보여준다. 삼국시대 금동보살상과의 차이는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연봉오리 모양의 드림 장식이 있는 목걸이와 X자로 교차하는 영락장식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점‚ 영락이 교차하는 부분에 두 다리 사이로 길게 늘어진 드림 장식이 등장하고‚ 목걸이에도 중앙 드리개 양옆으로 곁 드리개가 추가되어 전반적으로 장식이 복잡해지는 것은 이 시기에 새로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어깨에서 몸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천의 자락의 표현은 다소 경직되었지만‚ 엄격한 대칭으로 옷자락을 조성하던 삼국시대와는 달리 높이와 굴곡의 정도를 달리하여 상에 약간의 운동감을 주고 있다. 뒷면에 주조구멍이 없고‚ 몸체와 대좌를 따로 주조한 후 발 부분에서 결합시킨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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