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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수호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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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현재는 상반신 일부만 남아 있는 소조상塑造像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조각 중에는 나무나 청동으로 만든 예도 있지만‚ 흙으로 만든 소조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한다. 현재 남아 있는 소조상은 대부분 불교 건축물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들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부처나 보살‚ 또는 불법을 수호하는 존재를 표현한 신상이거나‚ 불교의 가르침을 주기 위한 이야기를 도해한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소조상은 불교 건축물에 마련된 감실이나 벽면에 배치되었다. 여기 전시된 소조상의 뒷면에는 나무로 만든 심芯이 남아 있어‚ 건축물의 벽면에 부착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소조상은 재료와 주제와 더불어 표현 방식에서도 중앙아시아 조각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불교 조각은 헬레니즘‚ 로마 조각의 특징을 수용한 간다라 조각의 영향을 바탕으로 하면서‚ 이를 보다 추상화되고 형식화된 모습으로 재창조했다. 이 소조상의 경우‚ 둥근 얼굴‚ 간략하고 도식적으로 표현한 눈썹‚ 눈‚ 콧날에서 이러한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또한 이처럼 눈‚ 코‚ 입이 얼굴 중앙에 모여 있는 모습은 이 지역 조각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가슴 부분의 녹색을 띠는 소용돌이 문양은 갑옷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천부상?部像을 표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다만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때문에 여인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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