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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20일]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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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1년1월20일]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2-0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1월20일(목) 호텔인터불고에서 원자력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2010년 2월 경북도가 발표한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클러스터에 포함할 기능 및 시설의 공간배치를 위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와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되었다. 경북도의 계획은 화석연료 매장량 감소‚ 온실가스 감축 대안으로 원자력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임해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방폐장‚ 양성자가속기‚ 한수원 본사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어 원자력 산업기반 조성의 최적지인 경북 동해안(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산업‚ 연구‚ 교육‚ 문화가 복합된 세계적인 원자력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여 세계 원자력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차원의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경북도는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원자력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 육성 추진해 왔다. 2009년 7월 정부에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서를 제출‚ 2010년 1월 원자력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포럼과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미래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조성을 건의한 바 있다.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2조 7‚760억원(국비 10조 7‚792억원‚ 지방비 1조 18억원‚ 민자 9‚9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추진체계 ▴과학기술 ▴산업생산 ▴인력양성 ▴원자력친환경문화조성 분야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추진체계로『원자력 산업진흥원』▴과학기술 분야 시설로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연구실증을 위한『제2원자력연구원』‚ 수출형 원자로인 스마트원자로 수출산업화를 위한『SMART 원자로 실증 플랜트』‚ 향후시대를 대비한『원자력 수소 실증단지』 ▴산업생산 분야 시설로 기존 및 신규 산업단지와 연계한 『원자력 수출 산업단지』‚ 산업체의 기술표준화 및 인증을 지원하는 『원자력 기술표준원』 ▴인력양성 분야 시설로 원자력 최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원자력 전문대학원』‚ 수출형 원자로 중심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원자력 기초 기술 습득을 위한 『원자력 마이스터고』 ▴원자력 친환경 인프라로 타 지역과 차별화하여 양성자가속기를 활용한『원자력병원』‚ 원자력 관련 시설 입주에 따른 주민 우려 해소와 원자력 관련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원자력 안전문화센터』‚ 원자력 체험관 및 홍보관‚ 공원 및 야외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원자력 테마파크』가 도입된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국가적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3조 7‚936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 5‚316억원 ▴고용창출효과 20만명으로 큰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북도의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으로 울산권‚ 강원권에도 연쇄적인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용역의 핵심인 시설별 공간배치 평가 결과 ◦ 원자력 산업진흥원은 경주 ◦ 제2원자력연구원‚ SMART 원자로 실증플랜트‚ 원자력 수소 실증단지는 울진‚ 경주‚ 영덕 순으로 ◦ 원자력 수출 산업단지는 경주‚ 연관 산업단지는 영덕 에너지 부품 산업단지는 포항 ◦ 원자력 기술표준원은 경주 ◦ 원자력 전문대학원은 포항‚ 경주 순으로 ◦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은 경주‚ 울진 순으로 ◦ 원자력 마이스터고는 울진 ◦ 원자력병원은 경주 ◦ 원자력 테마파크‚ 원자력 안전문화센터는 영덕‚ 경주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설별 공간배치 평가 결과(시·군별‚ 1순위 기준) • 포 항 시 : 원자력 전문대학원‚ 에너지 부품 산업단지 • 경 주 시 : 원자력 산업진흥원‚ 원자력 수출 산업단지‚ 원자력 기술표준원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원자력병원 • 영 덕 군 : 원자력 테마파크‚ 원자력 안전문화센터‚ 원자력 연관 산업단지 • 울 진 군 : 제2원자력연구원‚ SMART 원자로 실증플랜트‚ 원자력 수소 실증단지‚ 원자력 마이스터고 한편‚ 시·군별 입지여건 평가에서 포항시는 풍부한 산업시설‚ 우수한 접근성‚ 포스텍 등 우수 교육·연구기관 및 기존 산업체와의 연계성‚ 경주시는 풍부한 원자력 관련 인프라‚ 우수한 접근성‚ 포항·울산지역 산업 및 대학·연구소와의 연계성‚ 영덕군은 원자력발전소 유치 가능성‚ 풍력발전단지‚ 도로건설 계획‚ 경주 및 울진 원전과의 연계 가능성‚ 울진군은 운영중인 원자력발전소와 추가 건설에 따른 관련산업 발전 가능성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시설별 공간배치 평가 결과는 향후 입지여건이 달라지거나‚ 정부의 입지평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사업들을 중·단기 과제로 분류하고‚ 시군을 비롯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세부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책사업의 경우 정부의 조기추진을 적극 건의하고‚ 유치를 위한 당위성 개발과 장점 부각‚ 경쟁지역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 등 세부전략을 수립하고‚ 국비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원자력발전지역개발세를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당장‚ 올해부터 제2원자력연구원‚ 스마트시범원자로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과‚ 국제원자력인력교육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원자력산업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추가 유치에 나섰다. 특히‚ 인력양성분야는 지난해 10월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내 3개 대학과 원자력 학과(전공) 개설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스텍이 교육과학기술부 WCU사업에 선정되어 대학원 과정으로 첨단원자력공학부를 신설하였으며‚ 국제원자력인력교육원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과‚ 원자력 마이스터고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오랜 기간 원자력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추진하여 왔고 관련 인프라와 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곳으로 원자력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이며‚ 지난 12월말 확정된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도 포함되었다.”면서 “세계 각국이 차세대원자력 시스템 개발 등 원자력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2원자력연구원 등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대응하고‚ 시·군간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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