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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회첩_벽오사소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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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오로회첩_벽오사소집도
저작(권)자
유숙 (저작물 21 건)
출처
한국데이터베이스산업진흥원
이용조건
CC BY[저작권정보 표시]  새창열림 유숙 의 "오로회첩_벽오사소집도" 은 CC BY 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회화 일반,회화,미술
G905-13217157
요약정보
신유년(1861) 대보름날은 비가 내려 달구경하기가 힘들었지만, 벽오사 동인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빗속을 걸어 유최진의 집으로 모였다. 조희룡이 ‘삿갓 쓰고 진창길을 헤치며 오니 / 추적추적 자리에 비가 고였네(笠衝泥至,蕭蕭坐雨深.)’라는 시를 지었는데, 참석자는 유최진의 아들 유학영까지 포함해 6명이다. 유숙이 ‘벽오사소집도(碧梧社小集圖)’를 그리고, 참석자 이기복이 서문을 썼다. ‘붉은 누각을 마주해 수염을 비비면서 즐거워하는 사람은 김익용이다. 모임을 일으키고, 신선같이 한 폭을 펼쳐 난(蘭)을 치고 시를 짓는 사람은 조희룡이다. 눈썹을 치켜뜨고 담소하며 흔연히 자리에 바싹 앉아 소매를 펼치고 아래를 굽어보는 사람은 이팔원이다. 뜰로 나가지 않고 손에 책을 쥐고 뜻을 즐기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벽오사 주인 유최진이다. 검은 두건에 소담하게 차려입고 숙연히 안석에 기대어 즐겁게 진솔하게 시를 짓는 사람은 이기복이다. 관을 쓰고 채록하며 손을 모아쥐고 서 있는 사람은 작은주인 유학영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이미지저작물 정밀도
500DPI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3593 * 2502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수집연계유형
만료
수집연계 URL
https://www.datastore.or.kr/
저작물 공간배경
대한민국
분류(장르)
회화 일반,회화,미술
원문제공
원문파일명
20921_유숙_오로회첩_벽오사소집도.jpg
원저작물 유형
추가사항
이 저작물은 출처를 표기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저작물 창작일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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