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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행실도_새를감동시킨은보
- 저작물명
- 오륜행실도_새를감동시킨은보
- 저작(권)자
- 김홍도 (저작물 257 건)
- 출처
- 한국데이터베이스산업진흥원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 회화 일반,회화,미술
UCI 로고 G905-13217248
- 요약정보
- 스승과 아버지에 대한 공경을 똑같이 했던 이야기다. 역시 조선시대 때 얘기입니다. 윤은보와 서즐은 장지도라는 스승님께 글을 배웠는데 스승님이 자식이 없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허락을 맡은 두 사람은 스승님의 무덤 곁에 여막을 짓고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윤은보의 아버지가 병이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집에 돌아가 약을 달여 올리면서 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한 윤은보는 아버지가 완쾌되자 다시 스승의 무덤 곁으로 달려갔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얼마 후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윤은보는 아버지 곁에 여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했습니다. 그런 어느날 심한 바람이 불어 아버지의 무덤 앞에 세워둔 제사상의 향합이 날아가버렸습니다. 며칠이 지났을까요? 까마귀가 무엇인가를 입에 물어 무덤 앞에 놓고 날아갔습니다. 궁금하게 여긴 윤은보가 가까이 가보니 지난 번 바람에 날아간 그 향합이었습니다. 윤은보의 효심에 감동한 까마귀가 향합을 찾아다 준 것입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고 했습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는 뜻입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이미지저작물 정밀도
- 500DPI
-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 1008 * 1542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수집연계유형
- 만료
- 수집연계 URL
- https://www.datastore.or.kr/
- 저작물 공간배경
- 대한민국
- 분류(장르)
- 회화 일반,회화,미술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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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명
21012_김홍도_오륜행실도_새를감동시킨은보.jpg
- 원저작물 유형
- 시
- 추가사항
- 이 저작물은 출처를 표기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원저작물 창작일
-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