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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색깔] 무당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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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색깔] 무당거미 썸네일
저작물명
[생명의 색깔] 무당거미
저작(권)자
hclee7788 (저작물 8 건)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용조건
CC BY-NC[저작권정보 표시-비영리]  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23 8:50
분류(장르)
사진
G905-9109871
요약정보
무당거미 (암컷) 학명 : Nephila clavata 계 :동물 목 : 거미목 과 : 무당거미과 멸종위기등급 : 평가불가 크기 : 몸길이 수컷 6∼10㎜, 암컷 20∼30㎜ 부속지수 : 8 산란시기 : 난생 서식장소 : 산지, 들판, 인가 부근 나뭇가지 사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거미중에서 대표적인 종류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몸길이는 암컷 20∼30mm, 수컷 6∼10mm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훨씬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몸 빛깔은 짙은 갈색이다. 머리가슴은 길고 전체에 짧은 은색 털이 나 있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살짝 앞으로 굽고 뒷눈줄은 뒤로 살짝 굽는다. 두 줄의 옆눈은 서로 닿아 있다. 생김새는 몸 전체에 노란색과 검은색이 교차하며 알록달록한 것이 특징인데 이런 모습이 마치 무당의 옷과 비슷하다고 하여 무당거미라고 부르게 되었다. 큰턱·작은턱·아랫입술은 검고 가슴판 앞쪽과 뒤쪽 가운데에는 노란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다리는 끝쪽이 약간 검다. 다리는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에 노란 고리무늬가 있다. 배는 긴 원통형인데 푸른빛을 띤 가로무늬가 있고 옆면 맨 뒤쪽에는 붉고 커다란 무늬가 있다. 아랫면에는 옆쪽으로 붉은 빗살무늬가 있다. 산지나 들판, 인가 부근의 나뭇가지 사이에 바구니 모양의 금빛 입체 그물을 치고 먹이를 포획하는 정주성(定住性) 거미이다. 어린 시기에 무당거미는 숲 속의 어두운 곳에서 작은 그물을 치고 생활하다가, 성체가 된 이후에는 좀 더 밝고 열린 공간에 그물을 친다. 파리, 꿀벌, 작은 나비 등 대체로 크기가 작고 날아다니는 곤충을 먹이로 삼는다. 무당거미는 먹이가 그물에 걸리면 먼저 먹이를 물고 난 후에 거미줄로 감싼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공중에 그물을 쳐서 먹이를 포획하는 습성을 지닌 거미의 대다수가 먹이를 우선 거미줄로 감싸고 이후에 무는 행동과는 구별되는 특징이다. 늦가을에 활엽수 나뭇잎이나 처마 밑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알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5월 경에 부화한다. 성체가 되는 시기는 8∼10월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한다. 보정: 명도 조절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저작물 파일 유형
이미지저작물 정밀도
300DPI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4928 * 3264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파일명
[생명의 색깔] 무당거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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