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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선]선정 작품을 통해 본 한국영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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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100선]선정 작품을 통해 본 한국영화의 흐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 글은 한국영화 100선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간의 배경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영화사 100년을 짧은 글로 섭렵할 수는 없으므로 선정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간단하게 훑어보기로 하자. 영화의 도입에서 일제강점기까지 1900년대 초 영화라는 신물물이 처음 도입되었지만‚ 최초의 영화라 인정받는 연쇄극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김도산‚ 1919)와 최초의 극영화라 불리는 <월하의 맹서>(윤백남‚ 1923) 이후에야 조선영화 제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26년 <아리랑>(나운규)의 성공은 조선의 무성영화 제작계에 이전과 다른 가능성과 활력을 부여했고‚ 1930년대 초까지 조선 무성영화는 활황기를 맞이했다. 100선 중 가장 오래된 영화인 <청춘의 십자로>(안종화‚ 1934)는 무성영화 말기에 속하는 작품으로 식민지 조선 무성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1935년 최초의 발성영화 <춘향전>이 제작된 이후‚ 조선영화계는 산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양주남 감독의 <미몽>(1936)은 초기 발성영화에 속한다. 식민지 경성의 다양한 풍경과 생활상‚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여성 주체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곁들여진 이 영화는 당대의 풍속과 정신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oreafilm.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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