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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작가 김건주 ‘낯선 표류’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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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작가 김건주 ‘낯선 표류’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5-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전시기간 : 2006. 5. 9. ~ 2006. 5. 15. ( 7 )일간 ■ 개 막 식 : 2006년 5월 9(화) 오후 6시 ■ 전시분야 : 조각‚ 설치 ■ 장 소: 국립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2기 입주 작가 김건주의 개인전<낯선 표류>을 5월 9일(수)부터 7일간 스튜디오內 전시실에서 개최 한다. 작가 김건주는 전통적인 조각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과 기념비적인 표현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대중매체를 소재로 활용하여 흐르는 감성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심상표현의 다중적 의미가 곁들어있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 <낯선 표류>는 “사물의 형태와 소통”을 전제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소파‚ 책‚ 옷 등)들이 중력이 없는 듯한 상황에서 제각기 우주에서 유영하듯 우리에게 다소 익숙하지 않은 장면을 연출한다. 순백색의 중량감을 상실한 일련의 오브제들은 전시장 허공을 가로지르며 미세하게 움직이는 듯한 표류 아닌 표류를 한다. 또한 일상의 사물과 언어를 담고 있는 심리적 조형언어를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음‚ 가벼움과 무거움‚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음 등 이러한 교차점들이 잔상을 연출함으로써 정적인 공간에서 유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작가는 이러한 낯선 표류를 통하여 작가와사물의 만남인 ‘교집합’에서 관람자들과의 소통이란 ‘합집합’의 내용으로 확장 시킨다. “낯선 표류”는 대중매체를 통해 무분별하게 흡수되는 시각적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또 다른 환영을 불러일으키고 무형의 의미와 허상의 이미지들을 다시 한번 모색하게 한다. 작가 김건주는 1964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 후 독일 뉘른베르그 조형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를 포함‚ 총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수상경력이 있으며‚ 2006년 현재 국립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작가로 입주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Tel: 031) 962-0070 / Fax: 031) 962-4470 / www.artstudio.or.kr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656번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mmc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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