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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미술스튜디오《U Boot Project-안드레아스 쾨프닉》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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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창동 미술스튜디오《U Boot Project-안드레아스 쾨프닉》전 개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10-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창동 미술스튜디오《U Boot Project-안드레아스 쾨프닉》전 개막 --------------------------------------------------------------------------- 창동 미술스튜디오(국립현대미술관·사단법인 현대미술관회 공동운영)는 오는 10.26부터 11.9까지 동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독일의 주목받는 미디어 작가이며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 영상미디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쾨프닉(Andreas koepnick)의 "U-Boot Project(잠수함 프로젝트)"전을 갖는다 "U-Boot Project"는 독일의 쾰른 아트페어(Art cologne)와 동시에 진행되며‚ 동양을 상징하는 한국과 서양을 상징하는 독일의 공간을 인터넷 웹상에 묶어 보여줌과 동시에 인터넷망을 통해 서로 동조되는 인터액티브 기능을 사용하여 상호 전송되는 정보에 의해 수족관안의 잠수함이 가라앉고 뜨는 등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실시간 미디어 설치물이다 안드레아스 쾨프닉의 잠수함 프로젝트는 깊은 물속을 고요하게 이동하고 있는 잠수함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좇고 있으며‚ 180×65×80cm의 수족관안에 90cm의 모형잠수함이 하나는 독일의 쾰른에‚ 하나는 서울에 설치되어 한국과 독일의 관람객은 7‚000Km나 떨어진 장소의 수족관에서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서로 동조되어 움직이는 잠수함을 관찰하게 된다. 두 수족관의 표면에는 동양을 상징하는 "만다라"와 서양을 상징하는 "멜랑꼴리아"(알브레흐트 뒤러의 작품‚1471-1528)가 영사되며‚ 또한 잠수함안에 있는 비디오 카메라는 수족관안에서 내다본 상황을 기록해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상대 공간의 동영상을 보여주게 됨으로써 가히 잠수함 속에서 바다 밖을 내다보는 동서양의 또 다른 가상현실 공간을 구현하게 된다. 안드레아스 쾨프닉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을 통한 예술이 어떻게 사회와 서로 소통하고 사회의 여러 가지 현상들에 탄력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연구해온 독자적인 독일의 미디어 예술가이며‚ 그가 13살이 되던 해부터 알게 되었다는 동양사상에 대한 매력이 후에 내면의 공허함에서 오는 문명과 과학의 허상에 대한 문화 비판적 시각을 싹트게 했다고 여겨지고 있다. 동 전시회의 개막식은 10.26(일) 오후6시‚ 독일의 쾰른과 같은 시간에 창동 미술스튜디오(도봉구 창동‚ 전화 995-3720)에서 있게 되며‚ 다음날인 10.27(월) 오후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진행되게 된다. 한편‚ 창동 스튜디오는 미술의 모든 장르에서 활동하는 유망작가에 대한 창작지원을 위하여 문화관광부가 지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사)현대미술관회가 운영하는 미술창작의 전당으로서 부설 전시장을 활용‚ 외국 유명작가의 초청 전시회 및 입주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약도 : 첨부파일 참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mmc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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