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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인천서 개막…14종목 4300여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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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뉴시스]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인천서 개막…14종목 4300여명 출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9-1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인천서 개막…14종목 4300여명 출전 【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실버세대들이 자신의 건강을 뽐내는 생활체육 큰 잔치가 열렸다.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회장 유천호)가 주최하는 2009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9일 오후 2시30분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꿈을 위해…으랏차차\\'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에는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 회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 등 정·관계‚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대회에 출전한 16개 시·도 4238명의 어르신 선수단은 각 지방색이 돋보이는 이벤트와 함께 개막식장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 개회식에는 동호인 대표로 인천시 남구복지회관 에어로빅 동호인 이종수(75)·서정애(66) 씨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뜻의 \\'스포츠 7330 다짐 선서\\'를 했다. 이 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는 14개 종목이 각 경기장 별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 MTB 등 격렬한 종목에도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노익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에 참가한 4283명 가운데 남자는 2102명‚ 여자는 2181명이며‚ 60대 이상이 2513명으로 가장 많고 70대 이상은 1673명‚ 80대 이상 94명‚ 90대도 3명이나 된다. 이들은 축구와 게이트볼‚ 배드민턴‚ 자전거‚ 생활체조‚ 볼링‚ 국학기공‚ 정구‚ 탁구‚ 테니스‚ 장기‚ 바둑‚ 당구‚ 등산 등 14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 가운데 당구와 등산은 올해 처음 채택된 신생 종목이다. 이번 대회의 최고령 출전 선수는 바둑에 출전한 인천대표 오재용(94)옹이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바둑을 둔다는 오 옹은 "60년 전에 바둑을 접한 후 지금까지 즐기고 있다"며 "바둑을 두면 정신집중이 돼 치매예방에 매우 좋다"며 바둑의 즐거움을 밝혔다. 올 해 나이 90세로 두 번째 최고령 출전선수인 대전시 탁구대표 양찬우 옹은 탁구를 시작한지 3년 밖에 안됐지만 매일 낮 1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맹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양찬우 옹은 젊은 시절 막노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지만 "탁구를 하지 않으면 아파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탁구를 하겠다"며 생활체육에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국민생활체육회가 등록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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