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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투수 없는 야구… 타자는 배팅 티에 올려놓고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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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선일보] 투수 없는 야구… 타자는 배팅 티에 올려놓고 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2-1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스포츠도 퓨전시대] 투수 없는 야구… 타자는 배팅 티에 올려놓고 쳐 티볼(Tee Ball) 한 팀은 10명… 도루·번트없이 5이닝 승부 "어라‚ 야구를 하는 것 같은데 투수가 없네?"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파트 단지 인근의 공원.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오마초등학교 5학년 10명과 호곡초등학교 3학년 10명의 \\'티 볼(Tee Ball)\\' 경기를 지켜봤다. 티볼은 야구와 달리 투수를 없애고‚ 타자가 볼을 배팅 티(tee)에 올려놓고 타격을 하는 스포츠다. 야구나 소프트볼에 입문하려는 사람을 위해 1980년대 미국과 호주에서 시작됐다. 티볼은 투수만 없을 뿐 경기장 모양이나 장비가 야구를 빼닮았다. 베이스 간 거리가 18.29m로 야구(27.43m)보다 짧고‚ 홈에서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55m 정도다. 말랑말랑한 우레탄 고무로 된 볼은 지름 9.3㎝‚ 무게 93g으로 야구공(지름 7.23㎝·무게 141.8g)보다 약간 크면서도 더 가볍다. 딱딱한 고무 배트는 일반 야구 방망이보다 짧고 무게도 덜 나간다. 배트와 공이 고무여서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다. ▲ 힘찬 스윙을 날린 유종범(12·오마초 5)군은“야구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야구도 시작하면 금방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경기 방식은 야구와 약간 다르다. 티볼 한 팀은 남녀 구분 없이 10명으로 이뤄져 5이닝 승부를 펼친다. 헛스윙을 하거나 공 대신 배팅 티를 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되고‚ 스트라이크가 세 번이면 원 아웃이다. 3아웃이면 1이닝이 끝나는 야구와는 달리 티볼은 10명 모두 타격을 마쳐야 1이닝이 끝난다. 다음 이닝은 앞 이닝의 주자 상황을 그대로 이어간 상태에서 1번 타자부터 다시 공격을 시작한다. 수비위치는 야구와 비슷하지만 유격수와 중견수가 각각 2명씩이며‚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잡기 위해 포수는 있다. 도루와 번트는 없고‚ 5이닝 동안 점수를 많이 딴 팀이 승리한다. 김상민 기자 국민생활체육회가 등록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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