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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가공식품 원료로 국산 농산물 사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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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식품업체 가공식품 원료로 국산 농산물 사용 증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2013년중 식품 제조업종별 원재료 조달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2014 식품산업 분야별 원료소비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제조업체의 원료 사용 실태 및 원료 조달 경로 등을 파악하여 식품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7년부터 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조사는 2013년 1년간 식품제조업체들이 식품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쌀‚ 밀‚ 콩‚ 옥수수‚ 백설탕‚ 인삼‚ 배추‚ 무 등 114개 품목의 원료 소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로서‚ 2014년 8월에서 11월까지 전국의 5인 이상 식품제조업체 3‚500개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2012) 명부 대상 5인 이상 식품제조사업체를 예비 조사한 결과‚ 휴폐업업종변경 등을 제외한 6‚266개 업체 대상 표본추출 ○ 본 조사는 특정품목이 제조단계별로 사용된 것을 단순 합계한 것으로 해당 실제 농산물 공급량과 최종 사용량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동일한 농산물이 1차 가공된 이후 2차‚ 3차 가공되는 경우 누적 합산될 수 있음 * 변동계수(CV)는 품목에 따라 0.13 ~ 11.85%임 ◇ 식품제조업 2013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원료양은 1‚508만 톤‚ 국산 사용 비중은 31.2% (구매 금액 기준으로는 48.1% 차지) □ 식품제조업 분야의 2013년도 농축수산물 원료 사용량은 1‚508만톤이며 이 중 국산 원료는 31.2%인 470만톤으로서‚ ‘12년 29.7% 448만톤 대비 1.5%P‚ 22.3만톤 증가하였다. ○ 금액 기준으로는 전체 원료 사용금액 16조 4‚698억원중 국산은 7조 9‚256억원으로 48.1%를 차지‚ 전년도 42.4%에 비해 5.7%p‚ 5‚854억원 증가하였다. ◇ 조사대상 114개 품목 중 국산 사용 90% 이상 품목은 23개 - 국산 원료 중 감자고구마마늘생강쇠고기 등 사용량 증가 - 과자류만두류두부류식육 또는 알가공품다류 등에서 국산 사용 증가 * 세부내용 별첨 참고 □ 국산 원료 비중이 90% 이상인 품목은 원유‚ 계란‚ 배추‚ 무‚ 인삼‚ 홍삼‚ 김 등 23개 품목이며‚ 이들의 국산 원료 사용량은 329만톤으로 전체 국산 사용량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반해 국산 원재료 사용비중 10% 이하 품목은 원당‚ 타피오카‚ 백설탕‚ 팜유‚ 대두유 등 34개 품목이며 이들 품목의 수입원료 사용량은 828만톤으로 전체 수입원료 사용물량(1‚038만톤)의 79.8%를 차지하였다. □ 식품제조에서 감자고구마마늘생강쇠고기 등의 국산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특히‚ 감자는 전년에 비해 전체 사용량이 크게 증가(2.8만톤 → 4.7)하였고‚ 국산 사용량 및 사용 비중도 증가(2.4만톤/85.9% → 4.3만톤/93.7%)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마늘(57.5% → 75.9%)‚ 고구마(77.3% → 88.1%)‚ 쇠고기(10.7% → 27.2%) 등의 국산 원료 사용 비중이 증가하였으나‚ 대두(17.5% →14%) 및 고춧가루(42.4% → 28.1%) 등은 감소하였다. ○ 특이할만한 부분은 채소류과일류유제품의 경우‚ 신선 농산물의 국산 사용비율은 대부분 90% 이상을 나타내는 반면‚ 이들 품목들을 원료로 한 반가공소재(농축과채즙‚ 건조야채‚ 야채분말‚ 버터 등)의 국산 비율은 대체로 30% 이하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 국산 사용비중을 기준으로 보면‚ 90%를 넘는 품목은 절임식품(94.2%)‚ 김치류(92.7%)‚ 유제품류(90.3%)이며‚ 60~90%를 사용하는 품목은 잼류(67%)‚ 당시럽류(69.5%)‚ 식육 또는 알가공품(71.8%)‚ 특수용도식품(72.2%)으로 나타났다. ○ 이에 반해 코코아 가공품류‚ 설탕‚ 포도당‚ 과당‚ 엿류‚ 식용유지류‚ 면류 등은 국산 원료의 비중이 10%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과자류떡류만두류식육 또는 알가공품두부류다류 등에서 국산 사용비중이 증가하였고‚ ○ 음료류김치류드레싱류에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과자류(‘12: 10.9% → ’13: 18.6)‚ 떡류(45% → 52.8)‚ 만두류(42% → 55.7)‚ 식육 또는 알가공품(69.8% → 71.8)‚ 두부류(19.4% → 25.9)‚ 다류(16.4% → 31.7) / 음료류(58% → 42.3)‚ 김치류(96.4% → 92.7) 등 □ 농식품부는 식품기업들이 국산 원료 사용을 늘린 것은 농수산물 생산 증대 및 가격 하락‚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증가‚ 안전 고품질 프리미엄 식품 수요 확대 등에 기인한 바 크다고 분석하였다. ○ 실제로 국산 원료 사용이 크게 늘어난 고구마‚ 감자*‚ 마늘 품목의 경우에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 (감자 수미 20kg) '12: 33‚671원 → ‘13: 21‚240원 (aT‚ 유통정보시스템) ○ 식품업계 관계자는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와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로 가격과 공급물량이 안정된다면 국산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식품제조업체 이용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백설탕(36.7%) □ 조사대상 114개 원료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백설탕으로 전체 식품업체 중 36.7%가 사용하였으며‚ ○ 다음으로 정제소금(30.0%)‚ 천일염(22.7%)‚ 소맥분(22.6%) 등 기초소재와 쌀(19.5%)‚ 양파(18.0%)‚ 물엿(16.6%)‚ 고춧가루(15.9%) 등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산원료는 소비자의 원산지 민감성과 고품질 프리미엄 식품 수요‚ 수입산은 가격과 안정적 물량 공급 때문에 구매 □ 국산 원료를 선호하는 이유는 원산지 민감원료(33.3%)‚ 조달용이(28.3%)‚ 신선 원재료(19.4%)‚ 외국산과 가격차 없는 품목(5.4%) 순이며‚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위한 식품기업의 결정 등도 작년에 비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입 원료 구매 이유는 역시 가격문제(63.9%)가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안정적 대량물량 공급 가능성(13.1%)‚ 국내 생산 곤란(10.9%)‚ 외국산과의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아서(3.3%) 순으로 조사되었다. ◇ 식품원료의 주요 조달 경로는 국산원료의 경우 산지 계약 거래(35.2%)‚ 수입원료의 경우 직수입(49.2%) 형태가 다수 차지 □ 국산 원료의 주요 조달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산지계약거래를 가장 많이 하고 있으며‚ 원료 제조업체 직접 납품(24.9%)‚ 중간도매상 납품(14.4%)‚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조달(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제조업체의 직접 생산은 1.9%에서 6.2%로 3.3배 늘어났다. □ 수입 원료의 조달경로는 직수입(49.2%)이 가장 많았고‚ 수입추천 대행기관(15.6%)‚ 중간도매 밴더업체(12.6)‚ 수입상사(1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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