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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월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35.5억불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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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14.7월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35.5억불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1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7월 한달‚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3억\$로 전년 동월대비 11.0% 증가하였고‚ 이 중 신선농식품은 4.2% 증가‚ 가공식품은 12.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신선농식품은 딸기인삼유자차닭고기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팽이버섯파프리카김치백합 등은 감소하였으며‚ 가공식품은 궐련비스킷소주조제분유 등은 증가하였으나‚ 마요네즈커피조제품막걸리설탕 등은 감소하였다. □ 국가별로는 대만(24.2%)미국(15.6%)중국(15.0%)일본(7.9%)홍콩(3.2%) ASEAN(2.0%)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러시아(△16.1%)는 감소하였다. [일본] 엔저 및 한일관계 악화로 파프리카·라면·김치 등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저도주저가주 선호현상에 따라 제3맥주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대지진(2011년) 이후 급감했던 여행객 수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공항 면세점에서의 우리 담배 판매가 증가하여 전체 수출이 증가하였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제3맥주(15.4백만\$‚ 11%)‚ 궐련(6.7‚ 124)‚ 소주(6.5‚ 22)‚ 파프리카(7.3‚ △12)‚ 김치(4.9‚ △11)‚ 라면(1.7‚ △39) [ASEAN] 인도네시아는 주요 식품매출 시즌인 라마단 시기(6.28~7.27) 식음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식품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베트남은 ‘14.3월 가금육 수출에 대한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5월부터 닭고기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태국은 정치적 안정을 찾아가면서 소비활동이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스넥류의 수출이 지속 증가하였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궐련(7.8백만\$‚ 212%)‚ 음료(3.9 38)‚ 라면(3.0‚ 34)‚ 비스킷(2.4‚ 137)‚ 닭고기(2.1‚ 55)‚ 커피조제품(6.3 △20)‚ 팽이버섯(0.3‚ △35) * 주요 국가별(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인도네시아(13.8백만\$‚ 28%)‚ 베트남(40‚ 17)‚ 태국(7‚ 23)‚ 싱가폴(8‚ △48) * 이슬람 국가의 라마단 시기에는 금식시간 이후(해 진 시간)에 외식업체 위주의 식품매출이 비 라마단 시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중국] 최근 위안화 절하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출이 둔화된 상태였으나‚ 조제분유음료비스킷인삼 등의 주력품목 및 현지 한식당에서 수요가 많은 막걸리도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14.6기준 270만명‚ 전년동기대비 57%↑)을 통한 구전 홍보 효과도 한국식품 소비 확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조제분유(7.0백만\$‚ 46%)‚ 음료(3.9‚ 56)‚ 비스킷(3.7‚ 41)‚ 인삼(3.1‚ 63)‚ 막걸리(0.2‚ 84)‚ 설탕(9.9‚ △12)‚ 라면(2.4‚ △11) [미국] 미국의 경제회복 및 소비자 지출(2분기 소비지출 2.5%↑)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외식산업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마케팅유통매장 입점 노력으로 면류 및 과자류 수출이 증가하였다. 특히‚ 최근 쌀과자 등이 웰빙식품으로 인식되면서 수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궐련(6.1백만\$‚ 13%)‚ 라면(1.8‚ 7)‚ 곡류조제품(1.2‚ 67)‚ 미과(0.7‚ 137)‚ 소주(0.8‚ △10)‚ 커피조제품(0.4‚ △31) [홍콩] 여름철 맥주 브랜드 간 경쟁심화로 맥주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류 영향으로 비빔용 소스(고추장‚ 초고추장)는 수출이 증가하였고‚ 저가상품 판매점(759샵)을 통해 최근 막걸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궐련(3.4백만\$‚ 129%)‚ 소스류(0.9‚ 316)‚ 돼지고기(0.3‚ 267)‚ 김치(0.4‚ 11)‚ 곡류조제품(0.4‚ 191)‚ 막걸리(0.05‚ 612)‚ 맥주(2.1‚ △35)‚ 비스킷(1.0‚ △12) [EU] EU재정위기 회복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나 유럽계(Auchan‚ Tesco‚ Intermarche) 및 중국계(Oriental‚ Paris Store) 유통매장으로의 한국식품 입점 증가 및 유럽시장에서의 아시아 식품시장 관심증대로 김치 및 음료류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 주요 수출품목(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음료(2.5백만\$‚ 110%)‚ 김치(0.3‚ 39)‚ 새송이버섯(0.3‚ 29)‚ 곡류조제품(0.1‚ 40)‚ 라면(1.0‚ △9)‚ 고추장(0.1‚ △19) [대만] 대만경제가 점차 활기(2분기 GDP성장률 3.8%)를 띄고 있으며‚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음료아이스크림 등의 수출이 급증하였다. 홍삼은 경기가 좋아지면서 정관장의 매장 입점 확대로 수출이 증가추세이다. 또한‚ 우리 정부의 수출지원에 힘입어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양파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 주요 수출품목(7월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양파(2.5백만\$‚ 756%)‚ 홍삼(2.0‚ 105)‚ 아이스크림(0.4‚ 276)‚ 김치(0.2‚ 29)‚ 음료(0.1‚ 220)‚ 비스킷(1.2‚ △16)‚ 커피조제품(0.9‚ △21) □ 품목별로는 [신선농식품] 딸기(423.6%)인삼(22.7%)닭고기(4.0%) 등은 증가하였고‚ 팽이버섯(△26.3%)파프리카(△12.7%)김치(△0.8%)등은 감소하였다. [딸기] 여름딸기의 본격 출하기로 전년 대비 태풍장마의 영향이 적어 생산량이 회복되었고‚ 일본 가공용(케익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국가별(7월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일본(555천\$‚ 429%) [인삼] 중국은 뿌리삼‚ 홍삼정 등 고가제품의 수요가 주춤하나‚ 비교적 가격수용도가 높은 홍삼 음료의 수출은 증가 추세이며‚ 일본에서는 정관장 제품의 드럭스토어(약국) 입점 확대 등으로 인삼제품 전체 수출이 증가하였다. * 국가별(7월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중국(3‚076천\$‚ 63%)‚ 대만(2‚842‚ 143)‚ 일본(2‚166‚ 39)‚ 홍콩(2‚555‚ △1)‚ 미국(807‚ △6) [닭고기] HPAI 발생에 따른 수출중단 및 삼계탕 수요 감소 등으로 일본·홍콩으로 수출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베트남으로 수출이 재개(‘14.3월)된 후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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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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