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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잔류농약 분석‚ 7월부터 원샷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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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식품 잔류농약 분석‚ 7월부터 원샷 올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6-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농관원”‚ 원장 김대근)은 국내 농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동시에 분석 가능한 잔류농약 성분을 기존 245개에서 320개로 대폭 확대하는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농관원 소속 시험연구소에서 이번에 직접 개발한 새로운 방법은 잔류농약 분석에 필요한 전처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 전처리 방법 개선 : 액액분배·고체상 추출 정제 → 퀘쳐스(QuEchERS) 전처리법 - 퀘쳐스(QuEchERS) 전처리법 : 유럽공인분석법으로 빠르고‚ 쉽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전처리 방법으로 기존 전처리 방법에서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한 농축단계가 없이 분석 가능한 전처리 질량분석기와 같은 첨단 분석장비 활용방법을 개선하여 융복합화 함으로써 가능하였다. * 기기분석방법 개선 : 액체‚ 기체 크로마토그래프 → 질량분석기 분석법 - 질량분석기 분석법 : 잔류농약 질량을 분석하여 기존 분석법보다 10배 이상 낮은 농도까지 검출 가능한 분석법 농관원은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으로 잔류농약 분석성분은 245개에서 320개로 대폭 확대된 반면 분석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시료 1점당 분석시간은 16.5시간에서 10.6시간으로 35%이상 단축되고 연간 분석비용도 기존에 비해 205억원 절감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농관원은 잔류농약 동시 분석법 개발로 농식품 안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245개 성분에 대해서만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부 농가에서 245개 이외의 성분이 포함된 농약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 - 국내에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75성분을 추가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선진국에서는 자국에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모든 농약에 대하여 불검출(또는 0.01ppm이하)을 적용하는 등 국제적으로 수입 농식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 우리 나라도 수출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법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미국은 Zero Tolerance System 제도를 운용하여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불검출‚ 일본 및 유럽은 PLS(Positive List System)를 운용하여 0.01ppm 적용함 농관원은 앞으로도 신속 다성분 동시분석 성분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국내 생산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첨단화된 분석장비를 융·복합하여 국내에서 사용되는 농약 전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잔류농약 분석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 신속 다성분 동시분석법 성분 수 확대계획 : (‘14) 320성분 → (’15) 400 → (‘20) 500 이를 통해 국내농산물의 안전성이 강화되었고‚ 또한 수출국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여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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