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수출 확대를 위한‘2013 K-Food Fair in 하노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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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ASEAN 수출 확대를 위한‘2013 K-Food Fair in 하노이’개최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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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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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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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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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3-09-24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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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ASEAN 시장 진출 확대와 한국 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붐 조성을 위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3 K-Food Fair in 하노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Food Fair는 정형화된 전시·상담 위주의 기존 박람회와는 달리 유망시장 현장에 직접 찾아가 한국 농식품을 홍보·상담·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종합박람회로서‚ -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B2B 수출상담회와 B2C 소비자 체험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며 우리 농식품에 대한 현지 수요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적 수출 해외마케팅 사업이다. - 올해 K-Food Fair는 중국 상해(6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베트남 하노이(9월)‚ 미국 LA·뉴욕(10월)‚ 홍콩(11월)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 9월 26일 시작되는 하노이 페어의 컨셉은 ‘K-Food = 고급(Premium) 건강(Healthy)’이며‚ 슬로건은 ‘Fun K-Food‚ Your Friend(재미있고 친근한 한국 농식품)’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건강 지향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주요 소비자인 젊은 층(30대 이하 국민이 전체의 60%)의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 농식품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려는 전략이다. □ 우선‚ B2B 수출상담회(9.26.∼27.)는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수출업체(30개)와 ASEAN(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80여명) 현지 바이어간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게 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전통식품 4개 업체‚ 홍삼 등 건강식품 8개 업체‚ 차류·음료 6개 업체 등이 참가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농식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참가업체(30개) : 전통식품(4)‚ 건강식품(8)‚ 신선식품(3)‚ 차류·음료(6)‚ 종합식품(9) 또한‚ 상담장은 베트남의 노천거리문화와 K-Food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접목한 재미요소를 반영하여 ‘Fun Cafe Street’ 컨셉으로 활기찬 상담공간을 구현한다. □ 상담회 둘째날 저녁(9.27.)에는 베트남 현지 인사‚ 수입 바이어‚ 농식품 관련 유관기관‚ 현지 언론사 등이 참여하여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고 수입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미디어데이’ 가 진행된다. 이날은 한식 냉채‚ 갈비찜‚ 삼계탕‚ 한과 등 한국 전통 음식을 제공하며‚ 식품패션쇼를 통해 우리 농식품과 문화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 B2C 소비자 체험행사(9.28∼29)는 하노이 시민의 쉼터인 통일공원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15개사) 제품의 시음·시식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농식품을 베트남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페어의 슬로건인 ‘Fun K-Food‚ Your Friend(재미있고 친근한 한국 농식품)’에 맞게‚ 체험코너 거리(Street)에서는 한-베 요리경연대회‚ 한-베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며‚ - 문화공연 거리(태권도‚ 풍물패‚ 난타‚ K-pop댄스팀 등)‚ 트릭아이 및 포토존으로 주말인 행사기간 동안 가족과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흥미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 아세안 시장은 일본‚ 중국에 이어 한국산 농식품 수출 3위 지역으로 '12년 수출 실적은 약 82천만불 규모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對베트남 농식품 수출은 28천만불(‘12년)로 아세안 10개국 중에서 가장 큰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라 한국 농식품 수요가 증가할 경우 수출 확대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 또한‚ 베트남은 최근 생활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한국산 인삼 및 조제분유의 우수성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하노이 페어를 통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ASEAN 바이어와 베트남 소비자에게 인식시켜 농식품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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