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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출현량 증가에 따른 어업피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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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9-12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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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우리나라 경상남도 및 경상북도 연근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출현량 증가에 따라 어업피해가 우려되는 경상남도-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 연근해역을 대상으로 9월 11일자로 해파리 출현으로 인한 어업피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해파리경보가 발령중인 전남 신안군 및 전북 연근해의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은 소강상태이며‚ 동부 및 동남부 해역의 출현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의보는 전국 361명의 모니터링요원의 보고결과와 관할 지자체 및 국립수산과학원 관계공무원의 현장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모니터링 발견률이 20%이상으로서 어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발령된다 * 어선승선조사결과 : 부산시 기장군 연안 및 다대포 외측(50∼70cm의 해파리 대량 발견)‚ 경남 거제시 다포리(25∼140cm의 해파리 발견)‚ 경북 영덕군 강구(80∼120cm의 해파리 발견)‚ 경북 울진군 후포(100∼130cm의 해파리 발견) 금번 주의보가 발령된 지자체에서는 해파리로 인한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파리대책본부”를 가동‚ 농림수산식품부의 “해파리중앙대책본부” 및 국립수산과학원과의 긴밀한 업무 연락을 통하여 해당지역에 대한 해파리 출현동향 감시 체제 강화 및 어업인피해대책 등을 수립 대응키로 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정복철 어업자원관은 “지난 7월23일 이후 현재까지 해파리 248톤을 제거하였고‚ 군산지역에서는 9월3일 이후 17톤의 해파리를 수매하였으며 동 수매 사업은 10월말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향후 10월 중순까지는 우리나라 연근해의 해파리 출현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의 해파리 수거 및 수매비용의 추가지원 등으로 어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해파리 대량처리 장치개발” 과 해파리이용방안의 일환으로 “해파리 콜라겐 추출 및 정제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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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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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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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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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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