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관‚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로 재능기부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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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농식품부 장관‚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로 재능기부 활동 펼쳐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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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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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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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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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2-07-19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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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7월 21일(토)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마을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20명과 함께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대 삼척캠퍼스(지도교수 오영식)의 건축전공 학생들이‚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마을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및 주방 현대화‚ 주택 단열보강 등 주거여건을 개선해 주는 재능기부를 하였다. 서규용 장관은‚ 노후화된 많은 농어촌 개별 주택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이 있다는 봉사활동 참여 소감을 밝히며‚ ○ 봉사활동 현장에서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방학 중에 휴가를 포기하고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무더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과거 농번기에 일손을 돕고 야학 등을 통해 농촌을 계몽하던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이 대학생들의 전문 재능기부 활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 이번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건축분야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전문 재능을 지도교수와 함께 농어촌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데 활용하는 재능기부 사례로‚ 이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그 동안 다솜둥지복지재단(정영일 이사장)은 한국농촌건축학회(회장 최명규)와 손잡고 2007년부터 전국 건축 관련 대학의 학생들이 교수를 중심으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음(금년도 계획 375가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전문지식을 농어촌에 접목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 공동체의 활력을 증진시켜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 이를 위해 서 장관은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농어촌의 삶터가 개선되고 활기찬 농어촌 마을이 되도록 더욱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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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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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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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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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fra.go.kr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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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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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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