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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요리학교에서도 한식요리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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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일본 유명 요리학교에서도 한식요리 가르친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6-0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유명 요리학교에 한식강좌 개설을 추진한 것이 결실을 맺어 최근 일본 최고의 요리학교인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 ‘한식요리’가 정규 과목으로 개설되었다고 밝혔다. ○ 핫토리영양전문학교는 1939년 동경에 설립된 요리학교로 매년 1‚000여명의 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일본 최고의 명문 요리학교다. 이번에 개설된 한식강좌는 금년 12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이 학교의 조리사과?영양사과 등 4개 학과의 학생과 핫토리영양요리연구회 회원 등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 첫 강좌는 지난 5월 20일 야간조리사과 3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문화에 관한 이론 강의 및 스토리텔링‚ 강사데모‚ 조리실습(구절판?오이선?해물김치찌개?오곡밥)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강의가 매우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메뉴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였으며‚ 한국 식재료와 한식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는 반응이다. * 수업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6.4%가 “매우만족” 또는 “만족”으로 평가 농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한식강좌가 제대로 운영되도록 지난 3월 이 학교의 한식강좌 담당 신월순 교수를 비롯‚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식강사 10명을 초청하여 숙명여대 음식문화연구원에서 강사 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기 위해서는 현지조리사에게 한식조리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시작으로 미국의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일본 오사카의 츠지초 조리전문학교 등 세계 유명 요리학교에 한식강좌 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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