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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지금 ‘비비디 바비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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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식품부는 지금 ‘비비디 바비디 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3-3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가 달라졌다. 희망찬 에너지가 넘쳐난다. ○ 장관도‚ 직원도‚ 농어업인도 모두가 함께 농어업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다. ○ 우리가 노력하면 우리의 생각대로 농어업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모두가 ‘비비디 바비디 부~’를 외치고 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양복을 벗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으면서 변화의 바람은 시작되었다. 농식품부의 업무 스타일과 자세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우선 정부 주도의 정책 결정과 추진 방식에서 탈피하여 다소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업 선진화 작업이 대표적이다. ○ 농어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어업계를 포함한 언론계‚ 법조계‚ 재계‚ 시민단체 등 사회 전 분야에서 68명의 명망 있는 인사로 농어업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농·수협 발전방안도 조합장‚ 농어민 등 이해 관계자 한명 한명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세를 통해 최대한 공감대를 넓힌 상태에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 25개 품목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3.13~14‚ 양평)에는 각 품목별 전문가‚ 생산자 대표 등이 참여하여 품목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열띤 논의의 장이었다. 논의과정을 언론에 공개함은 물론 분임토론에 기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다른 변화는 장·차관이 현장 속에 들어가 직접 소통한다는 것이다. ○ 그동안 정부는 지자체‚ 농·수협‚ 농어민단체 등을 통해 농어업인과 간접 소통을 해 왔으나 보다 생생하고 진솔한 의견을 듣고 정책을 설명하는 기회를 늘리고자 직접 소통 쪽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켰다. ○ 그 일환으로 장관은 주말마다 현장을 찾아 농어업인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3월7일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 충남지회’ 회원들과 예산에서 ‘번개팅’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매주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 가장 최근인 3월 28일에는 네이버 카페 ‘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우지농)’ 회원들과 ‘번개팅’을 갖고 실제로 귀농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 곧 발표할 귀농귀촌대책 중 상당 부분은 ‘우지농’ 카페 회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 ‘우지농’ 카페와의 모임 이후‚ 예정에 없던 익산시 농업경영인 교육 현장인 원광대학교를 찾아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농업과 식품클러스터의 성공 전략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 최근 주말 현장 방문 : 사이버농업인연합회 충남지회 회원들과의 번개팅(3.7‚ 충남 예산)‚ 자연농업연구소 방문(3.14‚ 충북 괴산)‚ 우지농 카페 회원들과 번개팅(3.28‚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 익산시 농업경영인 교육(3.28‚ 원광대) ○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현장 방문을 자주 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하고 소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메일 편지‚ 블로그 등 온라인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새벽을 여는 편지 : 매주 장관이 선진 농어업인 4천여 명에게 보내는 이메일 편지. 회신을 통해 농정현안에 대한 농어업인 의견수렴 * 우지농 카페‚ 농어업인 블로그 등 여러 농어업 관련 사이트에 방문하여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 장태평의 새벽정담 : ‘태평짱’이란 대화명으로 시와 농정에 대한 글을 올리고 방문객 댓글에 대한 답글과 블로그 답방을 통해 소통 ○ 민승규 1차관은 ‘방방곡곡 농업스쿨’이란 이름으로 지역 현장 특강을 펼치고 있으며‚ 창조적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다. ○ 하영제 2차관도 농어업 현장을 찾아 ‘농어업·농어촌 녹색성장의 전략’을 설파하고 있다. 내부 직원들도 동참하여 창조적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 ○ 장 장관은 개혁 마인드를 내부 구성원과 공유하고 농어업 선진화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특정 주제를 정해 ‘일요토론’(브레인 스토밍)을 하고 있다. ○ 본부 국과장만 참석하던 ‘일요토론’에 농진청‚ 산림청 간부도 포함시키고‚ 지자체 농정담당 공무원과 산하기관도 원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일요토론’은 주요 이슈에 대한 난상토론을 통해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장·차관이 쏟아내는 아이디어와 농어업인이 현장에서 제안하는 의견을 처리하느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장관의 선진화 추진 속도가 빨라 버거워하는 직원도 있지만 농어업 선진화 추진에 승부를 걸어 작년 미국산 쇠고기 파동 등으로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심정으로 일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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