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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금산업 육성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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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친환경 소금산업 육성 본격가동”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3-1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 행정 일원화를 위해 소금산업 관리업무를 지식경제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하는 내용으로 염관리법과 염업조합법을 개정하여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천일염은 1963년 염관리법이 제정된 이후 45년간 광물로 분류되면서 법적으로는 식품이 아니었지만‚ 작년 3월 28일부터 식품위생법상 ‘식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식품진흥업무를 농식품부에서 전담하게 됨에 따라 소금산업 관리업무가 이관된 것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수성이 입증된 국산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되어 식품산업육성 전담부처로 이관된 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세계명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천일염 자체가 오랫동안 광물로 분류되어 위생적인 식품으로서의 생산기반시설이 매우 취약하다며 기반시설 확충이 무엇보다도 시급히 개선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천일염의 식품화에 따른 후속조치로 특히 금년도를 염전 안전성 확보의 원년으로 정하고 전남도와 목포대 등 관련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 전국 염전의 위생관리 실태조사를 3월중으로 실시하는 등 염전의 안전성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 이와 함께 염전의 바닥재에 대한 오염도 분석과 안전성 평가를 통해 하반기에 식약청 등과 협력하여 오염도 평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 또한 국산 천일염의 규격화‚ 표준화‚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여 소금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염전도 전통천일염‚ 토판천일염 등으로 구분하는 등급제 실시 등도올해 안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금을 산업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금산업의 육성 및 지원계획‚ 식품생산에 적합한 품질관리‚ 연구개발‚ 원산지 표시제도 등의 도입이 필요하나‚ ○ 기존 염관리법은 현 실태와 부합되지 않아 ‘염산업육성법’으로 전면개정안을 마련‚ 공청회 등을 거쳐 하반기 중으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금년도에 33억원을 투입하여 해주‚ 소금창고 등의 생산 인프라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관련제도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월 20일 소금산업 업무이관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농식품부 직원 및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1층 정문 로비에서 종류별 소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홍보 전시장을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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