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중서부태평양 참치어업 감시활동 및 보존관리조치 강화 가시화

추천0 조회수 68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중서부태평양 참치어업 감시활동 및 보존관리조치 강화 가시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0-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내년부터 우리나라 참치어업의 중심어장인 중서부태평양에서의 어업 감시활동이 대폭 강화되며‚ 참치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한 국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미크로네시아 폰페이에서 제4차 기술이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와 같은 협의결과를 채택하고‚ 이를 금년 12월초 부산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에서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참치어업의 감시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그간의 논의 결과를 수렴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합의사항을 도출하였다. ○ ‘09년부터 위원회 옵서버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어선에 승선하는 옵서버는 과학자료 수집 이외에 보존관리조치 위반사항도 감시하게 된다. ○ 또한‚ 내년 4월부터 공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은 위원회 사무국에 매 4시간 또는 8시간(미정)마다 위치보고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관리규정에 대해 대체적으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동 기구는 각 회원국이 검색선을 파견해 공해상 승선검색을 강화하도록 권고하였다. ○ 현재까지 미국 해안경비대만이 일본 낚시어선 1척‚ 한국 연승선 4척을 검색하였으나 위반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우리나라도 금년 중에 검색선박을 파견하여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우리 어선의 조업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 대만 연승선 2척은 추가로 잠정 불법어업(IUU) 어선 목록에 등재 하고 이에 대한 재제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한편‚ 현재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어획노력량 30% 감축에 대해서는 의장이 마련한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 보존관리조치” 초안에 대한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으며‚ 금번 부산 연례회의까지 계속 협의키로 했다. ○ 따라서‚ 동 보존조치 채택의 시급성과 주요성을 감안해 의장이 개정안을 마련해 회원국에 회람하고 부산연례회의 직전(12.6-7‚부산)에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국의 합의를 이끌어내기로 하였다. ※ 중서부태평양수역은 전세계 참치어획량 440만 톤의 55%인 240만 톤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체 참치 어획량 30만 톤의 95%를 차지하고 있음 농식품부는 금년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차 연례회의에서 원양어선의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 보존관리조치 협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원양어선들이 위원회의 어업감시관련 조치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