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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추석맞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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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식품부 장관 추석맞이 현장 점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8-2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張?平)은 8월 20일 오전 양재동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판매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점검하였다. ○ 이는 추석맞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소관업무 현장을 직접 점검·탐방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張장관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농협관계자들과 제수용품을 포함한신선농산물·축산물·수산물·가공식품 등 품목별 수급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적기 물량공급과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張농식품부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농협유통이 협력업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국내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소비자 부담완화를 위해 과일류‚ 채소류‚ 축산류‚ 수산류 등 거의 전품목에 걸쳐 최대 40% 인하 판매키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하였다. ※ 농협유통은 사과·포도 등 과일류는 10~20%‚ 시금치·고사리·숙주 등 채소류는 5~33%‚ 황태포·고등어 등 수산류는 10~30%‚ 닭고기·계란 등 축산류는 15~20%‚ 약과·대추 등 특산류는 20~30%‚ 간장·식용류·밀가루·부침가루 등의 식품류는 10~40%‚ 키친타올·도마 등 생필품은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음 張장관은 또한 주요 제수용품인 조기‚ 사과‚ 배‚ 곶감 등의 가격과 품질 등을 살펴본 후‚ “추석을 앞두고 「농촌사랑 우리 농축수산물 큰 장터」등 전국적으로 2000여개의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금번 직거래 장터는 농·수협 및 산림조합이 중심이 되어 대도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관공서 광장 등에서 추석전 18일 동안 농수축임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가격이 하락한 한우고기 등 축산물의 직거래 판촉행사와 홍보를 집중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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