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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급락” 기사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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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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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언론 보도내용 □「따뜻한 겨울 채소값은 웁니다(동아일보)」 □「태풍 없었고 포근한 겨울 채소값 반토막(서울신문)」 □「포근한 날씨에 채소값 급락(파이낸셜 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내용 □ 포근한 겨울날씨에 따른 월동채소 생산량 증가 등으로 채소류 대부분의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주요 품목별로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및 자체 점검회의 개최 등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급조절 매뉴얼에 따른 가격 단계별로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 ’13.12.13. 김장채소‚ 1.10. 월동 무 ㅇ 품목별 수급점검회의 : 1.7. 월동 무‚ 1.15. 양파‚ 2.7. 월동채소‚ 2.13.(계획) 양파 □ (겨울무) 정부는 지난 1월 10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고 겨울무 수급안정대책을 통해 시장격리(50천 톤: 자율감축18‚ 정부격리30‚ 수매2)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지자체와 농협을 통해 자율감축(10천 톤)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월동무는 2월 상순까지 가격약세가 지속되었으나 2월 10일 이후 도매가격이 상승하여 매뉴얼상 하향 안정단계로 진입하였습니다. 다만‚ 단기적 가격급등에 따른 가격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가격동향을 감안하여 정부 2단계 시장격리(1만 톤)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겨울배추) 정부는 겨울배추 가격하락에 대응하여 지난주 월동채소 수급 및 가격점검회의(2월 7일)를 개최하고 수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정부는 설 성수품 공급대책의 일환으로 가을배추 비축물량(2천 톤) 중 일부를 시장에 공급하였으나‚ 가격하락 우려로 인하여 1월 28일부터 비축물량 방출을 중단하고 있으며‚ 가격지지를 위해 현재 겨울배추 4천 톤을 수매하고 있습니다. □ (양파) 지난 1월부터 관계기관 수급점검회의(1.15.‚ 2.13.)를 통해 ’13년산 재고량과 ’14년 햇양파 작황 등 수급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ㅇ ’13년산 저장양파의 재고량은 양파즙 가공확대 등 양파 자조금 확대(1억 원 → 5억 원)를 통한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14년산 햇양파에 대해서는 수급에 영향이 큰 3∼4월 기상여건을 고려하되‚ 필요시 수매비축과 생산조정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있습니다. □ (기타채소) 양배추‚ 상추‚ 대파 등 기타채소는 주산지 지자체 및 농협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수급조절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ㅇ 다만‚ 자율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급불안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지자체‚ 농협 등과 협의하여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ㅇ 또한‚ 농협중앙회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과 연계하여 무‚ 배추‚ 양파 등 겨울채소류 소비촉진을 위해 10∼30% 저렴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월 20일 ∼ 3월 2일 기간 추가 판매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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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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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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