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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농축산물 값 천정부지 기사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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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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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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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가뭄한파 기상이변에 농축산물 값 천정부지”제하의 연합뉴스(7월 1일)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ㅇ 연초에 찾아온 55년만의 한파와 5월부터 시작된 104년만의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양배추대파 1년새 2배 껑충‚ 과일닭고기도 오름세 -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와 양배추 1포기 값은 지난달 말 현재 각각 2천597원과 3천33원으로 1년전의 2배수준으로 상승 - 대파 상품은 1년새 1.9배‚ 쪽파 상품은 62.3%‚ 미나리는 56.3%‚ 마른고추와 붉은고추는 45.8%와 39.3%‚ 무와 양파도 46.8%와 41.6% 각각 상승 - 참깨는 14.7%‚ 사과는 31.1%‚ 고구마 25.2%. 감자 22.3%‚ 닭고기 14.1% 등으로 상승했다고 보도 【설명내용】 □ 최근 농수산물 가격은 작년 여름의 집중호우와 금년 겨울 한파 및 봄철 가뭄 영향으로 노지채소류 중심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으나‚ ㅇ 가뭄의 영향을 적게 받고 있는 수박 등 시설채소와 삼겹살 등 축산물은 대부분 전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6월하순 소비자가격에 의하면 ㅇ 쌀은 전년보다 낮으며‚ ㅇ 배추‚ 양파‚ 대파 등 노지채소는 가뭄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음 ㅇ 사과 등 과실의 경우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ㅇ 축산물의 경우 닭고기는 다소 높지만‚ 돼지고기와 계란은 작년 보다 낮음 ㅇ 특히‚ 성출하기를 맞고 있는 수박 등 시설과채류는 대부분 전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 □ 한편‚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전국일원에 비가 내림에 따라 작황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농축산물의 수급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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