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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알찬 결산과 내년 사업 빈틈 없는 준비‚ 12월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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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올해 알찬 결산과 내년 사업 빈틈 없는 준비‚ 12월 확대간부회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0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권선택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사업의 결산과 내년도 현안사업의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주요 성과 및 내년도 변화되는 주요 시정’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금은 민선 6기의 정책을 역동적으로 조직화하고 가시화시키는 중요한 전환기”라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연내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꼭 챙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선택 대전시장은 세종시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조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과 세종은 남남이 아닌 함께 가는 공동체”라며 “앞으로 광역망을 강화하기 위한 우선과제로 연구원이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도록 협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대전시명예시장제도 시행 한 달을 맞아 각 명예시장의 소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고영주 명예시장(과학분야)은 “그동안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각 구청별 자료도 보면서 행정에서 하는 일이 많고 성과도 많다는 것을 알게돼 시민으로서의 행복지수가 올라갔다”며 “업무 중에는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들도 보여 이를 발굴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12월 확대간부회의 주요 발언 명예시장 발언 요약 고영호 명예시장(경제산업분야) 경제산업국 업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 두 가지 소감을 말하자면‚ 우선 밖에서 본 행정과 안에서 본 행정이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업무가 세분화 돼 있고 방대합니다. 부정적 측면에서 보면 생활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재검토할 사업도 있습니다. 제안할 것은 현행 업무에서 우선순위를 매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선순위를 매기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 하나는 지역적으로 대전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정이 미흡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고영주 명예시장(과학분야) 저는 주요 업무보고와 구청별 자료를 보면서 (행정이) 일도 많이 하고‚ 성과도 많이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민 입장에서 행복지수가 올라갔습니다. 국별로 많은 사업이 있는데‚ 어떤 경우는 협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일들이 보입니다. 국별 사업을 다른 곳과 협업하면 어떨까 합니다. 정기룡 명예시장(안전행정분야) 안전행정국을 보니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올해 관내 사망사고 89명 중 39명이 무단횡단으로 발생했는데‚ 주로 노인입니다. 자치센터 등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밤에는 흰옷 등 밝은 색을 입도록 교육하면 어떨까요? 또 운전자가 긴급차량이 오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당황하는데‚ 지역 방송사와 연계해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이정오 명예시장(문화체육관광분야) 긴장된 마음으로 한 달 동안 명예시장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경청의 대상으로 시장님과 종교단체 간담회‚ 문화예술 각 분야 간담회 등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가 워낙 광범위해 더 신중히 검토하고 다음달에 더 좋은 정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윤부덕 명예시장(보건복지여성분야) 우리시가 보건복지부 주최 아동 축구대회를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1000여 명 이상이 모여서 시합을 하는데‚ 대전은 아직 자리가 없어서 못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전국 아동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오섭 명예시장(환경녹지분야) 환경녹지국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더 푸르게‚ 더 깨끗하자는 취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 생태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을 생태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이은희 명예시장(교통건설분야) 시민으로써 걷다보면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게 됩니다. 시설물이 고장났는데 빨리 개선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구에서 보행지킴이라는 사업을 하는데‚ 대부분 캠페인으로 진행됩니다. 캠페인이 목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 돼야 합니다. 김정준 명예시장(도시주택분야) 대학생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지 생각했습니다.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기업도우미 활동도 보고 받았습니다. 서로 피드백이 있는 환경이 되면 긍정적인 환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인사말 12월입니다. 금년을 결산 짓고 매듭 지으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회의자료를 보면 이달의 할 일이 잘 정리돼 있습니다. 일정대로 빈틈 없이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시정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회덕IC‚ 충남도청특별법‚ 다목적홀 건립‚ 사이언스콤플렉스‚ 과학벨트 등이 있습니다. 관련 직원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이런 성과는 우리 직원과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연내에 필요한 조치와 강구할 부분을 꼭 챙겨야겠습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이달 중 실시협약을 하는데‚ 추후에는 보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까 이번에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가 총체적 홍보역량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 프로그램 등이 있는데 전문용어가 너무 많습니다. 쉽게 알아들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 공무원 한 명 한 명이 홍보요원입니다. 개개인의 홍보역량을 강화해주세요. 월동기 제설대책을 세워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작전을 펴야 합니다. 간선도로보다 골목이 상당히 어려워요. 재정지원은 기획관리실에서 검토해주세요. 시민의식이 향상돼 자기 가게 앞 눈 쓸기 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대전과 세종은 남남이 아니라 함께 가는 공동체입니다. 앞으로 광역망을 강화해서 함께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 과제로 대전과 세종의 연구원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제를 갖고 함께 가면 공동 추진이 가능합니다. 다음달 1월은 민선 6기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플랜을 역동화‚ 조직화‚ 가시화 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시민과의 약속사업에 있어 실질적 로드맵을 꼭 점검하기 바랍니다. 어제 6급 주무관과 간담회를 했는데 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자기가 맡은 임무는 자기가 시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책임있는 모습‚ 우리 공무원이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업무 프로세스를 위해 타 부서와의 열정과 협업도 필요합니다. 험담하고 편가르기를 하는 이런 것은 배척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12월 확대간부회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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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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