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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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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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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오늘(4월 4일) 오후 3시 대강당 …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등
향토예비군 창설 제46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울산시는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범국민적인 자주국방 결의와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4월 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4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기념식에는 시장 권한대행인 박성환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원‚ 구청장․군수‚ 구․군의회 의장‚ 읍․면․동장‚ 예비군지휘관‚ 통합방위 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육군 제53사단의 모듬북 공연과 군악대 연주에 이어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축사‚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낮은음자리 중창단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표창은 예비군 육성발전에 유공을 인정받은 향토예비군 울주군 상북면대 신영근 등 18명과 동구지역대와 SK에너지(주)울산COMPLEX중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예비군 창설 46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장 향토방위 임무를 훌륭히 완수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최근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거듭하는 등 우리의 안보환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방위태세 확립에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붙임 : 표창 대상자 명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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