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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 6만 1천여 개체 태화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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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겨울 철새 6만 1천여 개체 태화강 찾았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4-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겨울 철새 6만 1천여 개체 태화강 찾았다”
울산시‚ 2014년 태화강 야생동물 생태 모니터링 결과
천연기념물 원앙‚ 호사비오리 등 … 멸종위기동물 수달은 15회나 출현
울산시는 2014년 태화강 수계 야생동물 모니터링 결과(2013. 11월 ~ 2014. 3월)한 결과‚ 겨울철새으이 경우 총 44종 6만 1‚243개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48종 6만 1‚937개체)와 비슷한 수치이다.
이 중 울산의 대표적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는 5만 3‚000마리로 전년 대비 1‚000여 마리가 증가했다.
물닭‚ 청둥오리‚ 흰죽지‚ 뿔논병아리 등도 개체가 증가했다.
다만 흰뺨검둥오리‚ 혹부리오리‚ 알락오리‚ 흰비오리‚ 홍머리오리‚ 민물가마우지 등은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다.
특히‚ 올해는 천연기념물인 원앙을 비롯한 호사비오리 등이 다수 발견되었고‚ 중부지방 서식종인 황오리 서식도 일부 확인되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태화강 중‧상류에 야생동물 관찰용 무인 센서 카메라를 8개소에 설치‚ 운영한 결과 천연기념물(330호)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인 ‘수달’이 언양 반천을 비롯한 4개 지점에서 총 15회나 관찰되었다.
목도 상록수림에도 수달 배설물이 발견되어 서식을 확인하였다.
수달은 족제빗과에 속하는 종으로 하천의 수질생태가 양호하고‚ 먹잇감이 풍부한 곳에서 사는 종으로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계층에 속한 하천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5년 조사 시작 이후 수달이 9년째 관찰됨에 따라 태화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세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랑목도리담비‚ 삵‚ 너구리‚ 족제비‚ 고라니 등이 모니터링 결과 울산전역에 서식이 확인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이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태화강의 생태환경이 완전히 되살아나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시는 태화강에 서식하는 수달과 겨울 철새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5년 이후 매년 11월부터 그 다음해 3월까지 태화강 일원 야생 동물(겨울 철새 등) 생태 모니터링을 하여 겨울 철새 보호시책 등에 반영하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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