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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영국 고고학 저널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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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반구대암각화‚ 영국 고고학 저널에 실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반구대암각화‚ 영국 고고학 저널에 실려
‘커런트 월드 아케올로지(Current World Archaeology)’ 2월호
세계적인 고고학자 브라이언 페이건 교수가 반구대 암각화 소개
신석기시대 바위그림인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가 세계적인 고고학 저널에 소개됐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올해 2월에 발간된 영국 고고학 저널인 ‘커런트 월드 아케올로지(Current World Archaeology)'에 반구대암각화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 저널에서는 세계적인 고고학자인 브라이언 페이건이 ‘반구대암각화‚ 잃어버린 세계의 발견(THE PETROGRAPHY OF BANGUDAE DISCOVERING A LOST WORLD)’이란 제목으로 반구대암각화를 직접 방문해서 보고 느낀 점을 소개하였다.
페이건 교수는 농경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울산은 수천 년 동안 고래 사냥의 중심이었으며‚ 반구대암각화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울산 황성동 패총과 한국의 남해안에서 출토된 7‚000년에서 3‚500년 전의 고래 뼈에서 찾고 있다.
특히‚ 그는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 고래 사냥꾼들의 예리한 관찰력과 사냥감에 대한 강력한 감응을 기원하는 의식 그리고 단순한 도구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을 사냥하는 등 놀랄만한 기술을 떠올리게 한다고 적고 있다.
이와 함께 반구대의 아름다운 암각화를 보려면 대곡천을 건너 절벽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인근에 아름답고 놀랄 만큼 정교한 복제본이 있는 박물관이 있어 힘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연구할 수 있다며 울산암각화박물관도 소개하였다.
이상목 암각화박물관장은 “지난해 7월 프랑스 고고학 저널인 아케올로지(Archeologie) 특집호에 우리 박물관의 반구대암각화에 대한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다. 해외연구자가 직접 반구대암각화를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저명한 학술지에 직접 소개한 것을 보면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적인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 머레이 페이건 (Brian Murray Fagan‚ 1936년 8월 1일생)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명예교수로 고고학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페이건 교수는 지난해 8월 국제수산심포지엄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하였다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하였다.
또한‚ ‘커런트 월드 아케올로지(Current World Archaeology)'는 격월로 출간되는 있는 영국의 고고학 학술저널이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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