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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태화강과 만난 불교’ 특별전‚ 시민 관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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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곡박물관 ‘태화강과 만난 불교’ 특별전‚ 시민 관심 이어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12-1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석남사 소장 공예품 새롭게 주목 … 현재까지 6‚000여 명 방문
가지산 석남사(石南寺) 소장 불교 공예품 관람을 위한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울산 태화강과 만난 불교’ 특별전에서 처음 사찰 밖으로 나와 전시되고 있는 석남사 소장유물이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중인 이번 특별전에는 지금까지 6‚000여 명이 관람했
다.
전시기간은 내년 2월 6일까지이다.
전시유물은 석남사 관련 유물들로 1716년(숙종 42) 석남사의 역사를 기록한 『석남사 사적』과 업경대(業鏡臺)‚ 용가(龍架)‚ 언양현감 이문흠 불망비‚ 불경(佛經)‚ 편액‚ 신중도(神衆圖)를 비롯한 불화 등이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석남사에 이런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다는 데 대해 놀라워하며‚ 흥미롭게 관람했다고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월하(月荷) 계오(戒?‚ 1773~1849) 스님과 관련된 유물도 전시되고 있는데‚ 초서 천자문 목판과 그의 문집인 가산집 목판‚ 편액 등이다.
계오 스님은 명필이었고 유학자와도 교유했으며 효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대곡천 유역 방리에 백련정(백련서사)을 짓고 백련구곡(白蓮九曲)을 경영했던 도와(陶窩) 최남복(崔南復‚ 1759~1814)과도 교유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계오 스님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곡박물관은 전시기간에 석남사 목조 공예품에 대한 수종 분석과 제작 연대에 대한 분석도 진행한다.
조사는 충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연륜연구센터의 협조로 이뤄진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울산의 우수한 불교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가 끝나면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주변에 있는 대곡댐 둘레길과 울주 천전리 각석과 연계하여 새로운 답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태화강 100리길에도 포함되어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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