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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호접란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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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기센터‚ 호접란 현장평가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07-1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오는 11일 오후 2시 … 울주군 서생면 시범재배 포장
수입의존 호접란 종묘 국내 자급기반 확보 및 농가 종묘비 부담 경감 기대
지난 2011년 국산화에 성공한 호접란(팔레놉시스) 시험재배 현장평가회가 열린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5년부터 호접란 3229품종과 3218품종을 인공교배‚ 기내증식 등 배양과정을 거쳐 지난 2011년에 계통번호를 부여(2005-232)받고 새 품종으로 등록된 호접란을 그해 11월 농가에 입식한 결과 현장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 11일 오후 2시 호접란 시범재배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원예작물로열티대응기술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세부 과제인 경남지역 국산 팔레놉시스 주산지 시범재배 현장평가회로‚ 울주군 서생면 최만용 재배농가에서 이뤄진다.
행사는 농촌진흥청 김미선 연구사가 팔레놉시스 육성계통 및 품종소개에 이어 시범재배 포장 견학 및 현장설명‚ 육성품종 평가 및 연구사업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팔레놉시스’는 나비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호접란’이라고도 불리는 서양란으로 진홍색 설판에 흰꽃색을 띠고 있다. 또‚ 개화기간이 길고 잎이 강건하며 착화성이 좋은 소형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양란 산업은 1980년대 초반부터 심비디움을 기반으로 발전되어 1990년대 초반에 수출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천혜의 기후조건과 재배기술력이 크게 향상되어 현재 주요 수출전략품목으로 부상‚ 지난 2010년도 수출액만 2‚026만 4‚000달러에 달했다.
현재 호접란 재배농가가 주로 재배하는 품종은 대만에서 수입하는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대한 로얄티 지급추정액만 연간 27억 원 정도이다.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 및 등록되어 있는 자료에 따르면 심비디움 97품종‚ 팔레놉시스 169품종이 출원 및 등록되어 있다. 다수의 품종이 짧은 기간에 등록되는 획기적인 업적을 기록한 것에 비하여 국내 재배농가의 국산품종의 보급률은 미미한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품종의 국산보급화율을 높이기 위해 팔레놉시스 국산화에 성공한 신품종을 재배농가에 최대한 빨리 보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농가 종묘비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 서양난 시설재배면적은 6.6ha로‚ 이중 팔레놉시스 재배면적은 3.4ha이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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