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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호 탄소제로건물 선정
- 저작물명
- 울산시‚ 제1호 탄소제로건물 선정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3-04-18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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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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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환경 ․ 에너지관’… 체험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
그린스타트 대회(4월 20일) 기념식에서 현판식 개최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이 ‘탄소제로건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을 제1호 탄소제로건물로 선정‚ 체험 교육장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시설로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탄소제로건물’은 에너지 부하 절감 기술을 이용해 최대한 에너지 사용량을 저감하고‚ 부족한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및 자연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없게끔 설계되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로(Zero)인 건물을 말한다.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은 부지 6‚520㎡ 건물연면적 1‚487㎡ 규모로 지난 2006년 4월 준공됐으며 현재 환경관(620㎡)‚ 에너지관(867㎡)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은 태양광 발전시설(250㎾h/일)로 생산한 전기로 건물의 조명‚ 냉난방 등 건물 전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기(240㎾h/일)를 자체 충당하여 탄소배출 제로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이 태양광 발전시설로 전기를 생산‚ 활용함으로써 연간 감축되는 온실가스 양은 42CO2톤으로 추정된다.
이산화탄소(CO2) 1톤은 신갈(참나무과)나무 30년생 1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량 또는 승용차(2‚000cc)가 부산 ~ 서울(800km) 7회 왕복거리와 맞먹는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 건물을 홍보 및 교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울산시는 오는 5월 중에 ‘환경‧에너지관’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전시관 주변 나무와 화초 물주기‚ 청소용수 등 빗물 재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4월 20일(토) ‘2013 울산 그린스타트 대회’에서 울산 제1호 탄소제로건물 현판식을 갖는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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