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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울산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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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대곡박물관‚‘울산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실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2-1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원효대사를 찾으러 왔다가 발견한 국보’… 12월 13일 ~ 17일 접수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2시 ‘제1회 울산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 원효대사를 찾으러 왔다가 발견한 국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 천전리 각석’(국보 147호) 발견을 기념하여 역사적 의미와 문화재적 중요성 등을 생각하면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1.2km 거리에 있는 울주 천전리 각석까지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12월 13일(목)부터 12월 17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울주 천전리 각석은 지난 1970년 12월 24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으로‚ 대곡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바위에는 각종 동물문양과 동심원‚ 나선형‚ 음문‚ 마름모와 추상적인 문양‚ 역사시대에 새겨진 돛을 단 배‚ 말과 용 등의 그림‚ 신라시대 명문 등이 새겨져 있다.
특히 신라시기 명문으로는 법흥왕(法興?‚ 514 ~ 540)의 동생 사부지갈문왕(徙?知葛文?)이 525년(을사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 계곡으로 놀러와 새긴 것과‚ 539년(기미년) 사부지갈문왕 부인 지몰시혜(只沒尸兮)가 남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 아들(후의 진흥왕)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다.
당시 이곳은 서석곡(書石谷)이라 불렸다.
신형석 관장은 “발견된 지 40년이 지난 울주 천전리 각석은 이미 울산 시민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도 필요하다.” 면서 “대곡박물관은 앞으로 태화강 유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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